hvmgvhv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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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보낸 딸을 그리워하는 40년간 미안함 죄책감 그리움으로 힘들었겠지
그래도 앞으로 어떤 관계로 잘 지낼지는 딸한테 달렸으니
자기 마음만 앞세우지 말고 무조건 딸이 원하는 대로 해주길
박사 논문 제출할 정도면 한국어에 서툰 학생도 아니었을 것 같은데
저 교수도 진짜 낯짝 두껍다
말투는 또 왜 저래.... 왜 또 혼자 조선시대 회귀물을 찍고 있어 웩...
처벌도 조선시대 때처럼 받으면 좋을텐데
하여튼 어떤 지원금이든 그놈의 부정수급 이슈는 근절되지가 않는구나
한창 코로나 심했을 때 지원 조건은 완화하고, 예산은 늘렸었는데
근로자가 실제로는 출근했는데도 휴직인 것처럼 속이고ㅋㅋㅋ
다들 힘들었던 시기지만 결국 자기 살자고 사기쳤다는 건 부인할 수 없는 팩트지
환경호르몬이 체내에 축적되는 과정이 고래나 인간이나 비슷하다고 하는데
내 몸엔 얼마나 많은 미세플라스틱이 쌓여있을까.. 새삼 궁금하면서도 또 두려워진다
죽은 고래 해부해보니까 소화기에만 쌓인 게 아니라
근육, 간, 뇌까지 침투했다던데...ㄷㄷ
실패 없는 가을옷 컬러 조합
- 카멜&그린
상의나 원피스 등을 안에 입은 뒤 카멜색 아우터를 걸치면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차분한 가을 컬러 조합 완성
- 카멜&레드
쨍한 톤의 볼드한 레드와 부드러운 채도의 카멜을 매치하면 자연스럽게 어우러짐
- 아이보리&브라운
우아하면서도 부드럽고 밝은 무드 연출에는 아이보리와 브라운이 국룰
- 레드&다크브라운, 블랙
레드의 짝꿍으로 절대 실패할 일 없는 게 블랙인데
블랙에서 조금 더 가을 느낌을 내려면 다크브라운도 좋은 선택
- 올리브그린&러스트오렌지
한마디로 채도가 낮은 올리브색에 채도가 낮은 오렌지~벽돌색으로 이해하면 됨
가을 숲에서 찾을 수 있는 조합의 색이라 차분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느낌!
- 그레이&카멜
심심한 그레이에 카멜을 더해주면 가을 무드가 나면서도 세련된 느낌 완성
교수님께 메일 쓸 때 꼭 알아야 할 이메일 작성 에티켓
* 제목, 신원과 목적을 밝히기
'교수님께', '교수님 안녕하세요' 같이 목적과 신원이 불분명한 제목은 삼가야 한다
* 첫인사, 자기소개와 소감 남기기
수업명과 시간대, 전공학과, 학번은 필수로 기재하고
간단한 인사 멘트로 날씨, 건강, 교수님 강의에 대한 개인적 소감을 곁들이기
* 본론, 목적은 명확하게! 표현은 완곡하게!
교수님의 바쁜 일정을 고려해 최대한 간단명료하게 작성하는 것이 핵심
* 끝인사, 예의 갖추기
첫인사와 비슷하게 안부나 개인적 사견을 담아 마무리하기
ㅇㅇㅇ 드림(올림) 등으로 끝내는 것도 필수
존속살해는 엄벌하면서
자기 딸한테 저런 짓 하는 애비들도 어떻게 좀 가중처벌 하면 안 됨?
뭐? 성관계를 해줘야 기운을 내서 더 열심히 돈을 잘 벌 수 있다고?
저게 자기 딸한테 할 소리냐고
시즌4 마지막 화 호스트가 다니엘 헤니네
좀 뜬금없는 호스트이긴 하지만
한동안 얼굴 볼 일이 없어서 뭐하고 살고 있는지 궁금했음
뭐 아무리 현명하게 써봤자 훔친 돈이고, 범죄자이겠지만
꼭 저런 인간들은 훔친 돈으로 저런 짓이나 하더라고
대전 신협 강도로 보이는 한국인이 카지노에 들락거리는 것 같다고 제보한
베트남 현지 한인도 신기하네..ㅋㅋㅋㅋ 얼굴을 기억하고 있었다는 게
어떤 분이 그러시더라고
죽을 고비 있으면 병원에서 살려놓고
이젠 죽나 싶으면 자식들이 또 살려놓는데
이게 좋은 건지 뭔지 모르겠다고
어떻게 보면 참 잘 된 일이고, 자기 복이기도 하지만
오래 산다고 무조건 다 좋은 건 아니라는 말 진짜 공감되더라
가뜩이나 노 시니어존도 슬금슬금 생기는 마당에
앞으로 우리세대가 늙으면 지금보다 더 서러울 일 많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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