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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빵도 똑같은 탄수화물인데 아침으로 뭘 더 선호하시나요? 현재 쌀 소비량은 30년 전의 절반 수준이래요 서구화된 식단 때문이겠죠? 그리고 아무리 요즘 밥솥이 편하다지만 사먹는 빵처럼 뚝딱뚝딱은 아니기도 하구요 열량 자체는 백미나 밀가루나 큰 차이는 없다고 해요 그래서 뭐가 더 살찐다 이런 말은 낭설인 셈 백미가 빵이랑 별 차이가 없다면 건강 생각해서 밥을 먹을 땐 잡곡을 먹는 게 맞겠네요

강남 아파트 평균 매매가였던 15억이 무너짐... 25년 만에 최대 낙폭인데 수도권에서 먼저 시작된 하락거래가 강남까지 퍼진 거라고 함.. 아마도 영끌족들 눈물의 손절이지 싶은데.... 뭐 집값 떨어진 거야 강남 강북 지방 상관없이 다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강남불패의 공식이 깨진 거라 착잡한 사람들 많을 듯...

버릴 때 창피해서 저렇게 풀숲에 몰래 유기하고 갈 거면 애초에 사지를 마라.... 쪽팔린 건 아냐? 치우는 사람은 무슨 죄임? 사람 시신인 줄 알고 놀라서 트라우마로 남는데다가 심지어 저 드럽고 찝찝한 걸 처리하셔야 하는데 미화원 분들이 뭔 고생이냐 역겨워 죽겠네 문제 없이 산 거면 버릴 때도 문제 안 되게 잘 갖다버려

배우 김고은이 먹고 있는 게 뭐냐고 말 나왔던 짤 ㅋㅋㅋ 보는 사람들마다 의견이 갈리는데 애호박이라는 말이 젤 많았나봐요 ㅋㅋㅋ 근데 사실은 샌드위치였다네요

방탄 공연 티켓으로 6억 사기 친 놈한테 징역 9년이 나왔네 사기도 사긴데 피해자 약올리면서 조롱하는 태도 개열받음ㅡㅡ 이미 2020년에 코로나 확산될 때도 마스크 판다면서 사기친 걸로 징역 10개월 받았는데 특별 사면으로;;;; 출소;;;;; 하고 나와서 바로 티켓 사기치고 다닌거.. 특별사면 기준이 뭐임..? 갱생도 안 되는 놈한테 해주는데 왜..?

나무 식기 가볍고 친환경적이고 스뎅보다 사진도 잘 나오고 ㅋㅋㅋ 다 좋지만 근데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세균 배양소래요!! 나무라는 소재 특성상 틈이 있고 그 틈 사이로 음식물이 침투할 수밖에 없고 그러다보면 박테리아 생기고 그게 닿으면 교차오염 되고... 심지어 주방 세제로 세척하면 안 된대요!! 세제도 마찬가지로 나무 틈 사이로 남아있을 거라서... 그냥 노갬성이더라도 스뎅 써야겠어요...

할아버지를 돕기 위해 축사를 찾은 고등학생이 사료를 운반하는 기계가 쓰러져 숨지는 사건이 일어났다고 하네요 참 너무 안타까운 사고네요 ㅠㅠ

오늘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바뀌죠 생각보다 주의할 점이 많으니 제대로 알아두세요! 감염취약시설, 대중교통의 실내, 병원/약국은 꼭 써야합니다. 즉 시설 종사자나 의료기관 입원 관자는 마스크를 써야한다는 사실! 1인 병실을 혼자 사용한다면 예외적으로 허용된다네요.

진상월드라는 프로그램에 택시기사들이 나와 직접 겪은 진상썰을 풀었음 그 중에 28년차인 여성 기사님이 겪은 것들은 단순한 진상이 아니라 경찰에 신고해도 되는 성희롱도 있음 택시 자격증을 빼서 뽀뽀를 하는가 하면 "흥분했으니 책임지라"는 무개념 발언도 들어야 함 의자를 뒤로 젖히더니 지퍼를 내리는 미친새끼도 있음.. 보니까 남자 기사님도 남자 손님한테 성희롱 당하던데 도대체 왜 그러는 거임...??

요즘 약과 엄청 핫하죠! 약과 좋아하시는 분들 집에서 엄마손파이로 만들어보셔도 좋을 듯 (재료: 엄마손파이, 조청 1.5 종이컵, 생강가루 0.5술, 계피가루 0.5술) 1. 엄마손파이 한 통 껍질 까서 준비 2. 조청 1.5 종이컵에 물 0.5 종이컵 넣고 잘 저어가며 중불에 올리기 3. 계피와 생강은 1:1 비율로 넣고 조청과 함께 끓이기 4. 조청이 한 번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이고 엄마손파이를 넣어 골고루 묻혀주기 5. 조청 코팅 후 건져낸 엄마손파이는 종이호일/체에 놓고 반나절 건조 맛이 상상이 가면서도 안 가네요 ㅋㅋㅋㅋ 식감은 겉은 쫀득 속은 바삭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