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hvmgvhv7님의 작성한글 - 167pageㅣ네이트 썰

요즘 진짜 가을이라 그런가 식욕이 너무 왕성모드.. 가을밤도 좋고 퇴근하고 나서 갈만한 맛집 알아보다가 무조건 믿고 먹는다는 이영자님 추천 맛집 몇가지 들고 왔음요 일단 메뉴부터 너무 내 취저라 출동해야겠네요

지난 2주동안 월요일 햅삐하게 연휴 잘 쉬긴 했는데 이렇게 보니 또 아쉽고 그렇네요... '다음주 한글날 대체공휴일 지나면 연말까지 공휴일 하루도 없음' 이 글이 왜이렇게 단호하고 매몰차게 보이는거냐 ㅠㅠ

친형의 주장에 따르면 윤정수, 박경림 등 박수홍과 친한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서 상품권을 샀다고 하지만, 박수홍 형에게 선물을 받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수백억 재산 가로채려한다는 거 알고 있긴 했지만 진짜 캐도캐도 계속 나오네...무섭다 정말 친형제 맞아요?

정말 간식이 맞아요? 어린이집 유치원 부실 급식 관련 기사들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간식 너무 잘나와서 무척 놀랐음 옴뇸뇸 맛있게 먹을 애기들 생각하니 너무 귀엽 근데 간식이 저 클라스로 나오면 애기들 집에 가서 밥 안먹는거 아니야? ㅋㅋ

바삭하게 튀겨져서 맥주 안주로도 좋고 또 야식으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요리 고구마스틱 만드는 초간단 레시피 1. 고구마의 껍질을 벗기고 두껍지 않게 채를 썰어 주세요. 그리고 전분을 물에 담구어 빼주시구요. 2. 채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3. 키친 타올로 남아 있는 물기까지 제거를 하시구요. 식용류와 올리고당을 넣어 잘 버무려 주세요. 4, 종이 호일을 한장 깔고 에어프라이기에 고구마를 넣어 주세요 5, 에어프라이기에 180도에서 10분 돌려 주세요 (5분/ 뒤집어서 5분) 6. 바로 드시지 말고 이제 열기를 식혀 주세요. 고구마 스틱의 열기가 날아가면서 바삭하게 굳는 답니다. 밤에 야식으로 부담될때 올리고당 빼고 그냥 바싹 돌려서 먹어도 죄책감 없이 꿀맛일듯 휴일에 과자나 빵으로 간식 먹지 말고 고구마 잽싸게 썰어서 돌려봐야지

왜 회사 앞까지 온거야????? 나도 없는 차를 몰고 직장까지 데리러 와주는 거 너무 고마운 일인데 밀리는 서울 퇴근길 뚫고 온 사람한테 대놓고 저러는 건 너무 무례한 거 아니오

한국판 그랜드캐니언이라고 불리는 미인폭포 까마득한 절벽 타고 쏟아지는 폭포가 절경이네요 정말.. 실제로 한번 보고 폭포 바람 느껴보고 싶네요..

10월의 부산은 여전히 핫해보이네요 무더위가 지나가니 선선한 바닷바람에 야간 축제라뇨 캠핑에 로컬음식에 영화에 요트 야경에 황홀하겠네요 부산 대표 가을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10월 5~14일),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10월27~30일), 부산불꽃축제(11월 5일)와 연계돼 개최된다고 하니 이쯤되면 10월에 부산 한번 가야하는거 아니냐며..

입장료가 무료라구요? 지브리 덕후로서 사실 기대가 안될수가 없는 곳이죠 영화 속 세계를 그대로 재현한 테마파크라니 11월1일에 개장이라고 하니 나중에라도 일본 여행 하게 되면 리스트에 첨부해놔야겠음

호기심 자극하는 이색 콜라보의 과자들 이런 콜라보 또 과자덕후는 감사하죠 이디야 에이스 유경험자로서 극 추천합니다... 짜파링 팔도 비빔칩 너무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