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부님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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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죽어도 세상은 달라진 게 없다는 현실이 참 무섭다
21년에서 22년까지 스쿨존에서 사망한 어린이만 5명인데 그중 안전장치가 마련된 곳은 단 한 곳
이유야 뭐 늘 듣는 "협의가 어려워서" "영업방해 말라는 민원이 있어서" "예산 때문에"
결국 다 돈.... 영업 방해 때문에 펜스조차 설치 못 했다는 게 너무 서글프네
지자체에서 아무리 변화를 주고 환경을 개선하려고 해도
결국 사람들의 동의나 지지가 없으면 세상이 바뀔 수가 없는데 에휴
이거 봐 내 이럴 줄 알았다
애플페이는 카드사 수수료에 지들 중간수수료라는 게 따로 있는데
삼성페이도 그거 보고 똑같이 요구할 줄 알았어....
저 수수료를 우리가 내는 건 아니지만 카드사에 요구한다는 거잖아?
그럼 카드사는 우리가 쓰는 카드 혜택 축소해버림...
이미 애플페이 때문에 혜택 축소 중인데...ㅋㅋㅋㅋㅋㅋㅋ
결국은 우리가 손해 보는 구조지 뭐~~
짧은 봄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방법!
봄에만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에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HIPHOPPLAYA FESTIVAL 2023
난지 한강공원에서 펼쳐질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박재범, 홀리뱅, 이영지, 크러쉬 등 라인업이 후덜덜하네요ㄷㄷ
기간: 4/29~4/30
2023 원픽 페스티벌
십센치, 폴킴, 선우정아, 넬, 자이언티, 카더가든 등 공연에 특화된 다양한 매력의 아티스트들이죠
기간: 4.29~4.30
서울재즈페스티벌 2023
티켓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지만 국내뿐 아니라 해외 아티스트들까지 만날 수 있는 재즈 페스티벌
미카, 데미안라이스, 김필, 이진아, 태양, 권진아, 장기하 등이 있어요
기간: 5/26~5/28
2023 LOVESOME
음악과 책이 만난 러브썸 페스티벌. 김호연 작가의 소설 <불편한 편의점>이 테마래요
멜로망스, 이적, 적재, 백현, 정승환 등이 있고 피크닉처럼 잔디 위에 돗자리 깔고 앉아 즐기기 좋을 듯 해요
기간: 4/22~4/23
얼마 전에 여고생이 강남 건물에서 투신을 했던 사건이 우울증 갤러리랑 관련이 있다고 하네요
그 사건 이후로는 고인 모독도 하고.. 평소에도 문제가 많았던 커뮤니티래요
그래서 경찰도 방솜심의위원회에 우울증 갤러리 차단을 요청했구요
일단 추가피해를 막기 위해선 이게 맞다고 생각해요....
아침부터 너무 싱숭생숭하네요
여러 번 써도 안 질리는, 남자들도 여자들도 모두 좋아하는 여름 향수 5
탑, 미들, 베이스 노트 정리했으니 향 가늠해보기도 쉬울 듯
1. 아쿠아 디 파르마, 아란치아 디 카프리
- 탑노트: 스위트 오렌지, 만다린, 레몬
- 미들노트: 쁘띠그레인,카르다몸
- 베이스노트: 카라멜 머스크
2.캘빈클라인, CK one
- 탑노트: 베르가못, 파파야
- 미들노트: 자스민, 바이올렛, 장미, 넛맥
- 베이스노트: 앰버, 사향
3.톰 포드, 네롤리 포르토피노
- 탑노트: 베르가못, 만다린, 오렌지, 레몬, 로즈마리, 버미르
- 미들노트: 오렌지플라워, 자스민, 네롤리
- 베이스노트: 앰버, 암브레트 씨드, 안젤리카
4. 이솝, 테싯
- 탑노트: 유자,바질 그랜드 베르트, 클로브
- 미들노트: 로즈마리, 민트 펜넬
- 베이스노트: 시더우드, 베티버 하트, 앰버
5.돌체 앤 가바나, 라이트 블루
- 탑노트: 베르가못, 만다린, 오렌지, 레몬, 로즈마리, 버미르
- 미들노트: 오렌지플라워, 재스민, 네롤리
- 베이스노트: 앰버, 암브레트 씨드, 안젤리카
자기 옷에 피 묻을 때까지 전여친 폭행해놓고 사실 아니라는 분
입장문도 알려진 사실과 많이 다르다고 냈는데 입장문 내용이 너무 허접함
어디가 어떻게 다른 건지, 어디까지가 팩트이고 어디가 가짜인지를 말을 해주셔야죠ㅎㅎ
열쇠공 불러서 무단으로 침입하는 CCTV에 본인이 떡하니 나오는데
그건 뭐 딥페이크임?????ㅎㅎㅎㅎ
그리고 영상 올리는 사람한테도 법적 책임 묻겠다고 하는데 아니 왜????
가족들이 8년이라는 세월 동안 고대했던 결과를 한 순간에 날려먹은 건데 2억도 부족하다..
그 상처를 돈으로 수치화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일이지만 그래도 부족해
자기가 3번이나 유가족 모르게 불참해서 패소했는데 그걸 5개월이나 알리지도 않았고
애초에 3번 못 나간 이유도 하나같이 개소리 같음
뭐 법원까지 다 왔는데 문앞에서 쓰러져? 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어떤 비하인드가 있었던 건지 꼭 진상 밝히길ㅡㅡ
대구 사립대 교수가 이미 결혼까지 한 외국인 유학생한테 자길 황제라고 부르라고 함
자기는 학생을 궁녀라고 부름.... 웩..
"궁녀, 기분이 좋아지려면 너의 수청을 받아야 한다. 오늘 저녁에 나에게 수청을 들도록 하여라"
이딴 토나오는 메세지 보내놓고ㅋㅋㅋㅋㅋ 학교에서 해임 당하니까 해임처분무효 소송을 냄
도대체 이런 것들은 낯짝 두께가 어느 정도길래 저런 짓을 하고도 계속 그 자리에서 일을 하고 싶어하는 걸까
임유경>견유경>이지혜>이주희. 이다인은 그냥 배우 활동명
개명한 건 알고 있었는데 4번이나 되는 줄은 몰랐네
무슨 도망자의 삶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 이름을 저렇게 바꾸냐
이름 석 자에 운명이 담긴다 뭐 그런 거 믿는구나 저 집안도ㅋㅋㅋㅋㅋ
근데 이름을 저렇게 바꿨는데도 지금 상황 돌아가는 꼴을 보면 흠....
방화시설만 제대로 관리 돼도 피해가 저렇게 현저하게 준다고,...?
특히 방화문이 닫혀있는 게 관건이네
방화문이 열려있으면 불길에 유독가스에 걍 싹 다 위아래로 퍼져버리니...
가뜩이나 요즘 방화 문제로 난리인데 층 사이사이 문 고정해놓지 말고 좀 귀찮아도 직접 열어서 다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