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김두부님의 작성댓글

진짜 대학을 학자금 대출 없이 다닐 수 있는 것만으로도 마이너스에서부터 시작하는 게 아니라는 점에서 이미 출발선이 다른 거임 학자금 대출은 금리가 1.7%라 낮은 편이긴 하지만 보통 학자금 대출 있는 사람은 다른 대출도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 요즘 같은 고금리 시대에 그 대출 갚는다고 허덕이니 결국 학자금 대출은 취직 한다고 바로 싹 갚아지는 것도 아님

밖에선 차가운 바람, 실내에선 건조하고 후덥지근한 히터 이래저래 피부에 안 좋은 환경이죠ㅜㅜ 속건조 문제를 해결하려면 피부 속 염증을 개선해야 한다고 해요 바르는 제품만으로는 부족하다 싶은 분들은 염증 물질을 감소하는 영양제도 먹어보세요! - 감마리놀렌산(달맞이꽃 종자유) - 비타민D - 유산균

또 너네냐..? 이번엔 또 폐렴이야? 제발 그만 좀 볼 순 없냐 우리....... 근데 이미 국내에서도 환자 늘고 있고 조짐이 안 좋다네 안 그래도 지금 전례없는 독감 때문에 난린데 무슨 폐렴까지 하 심지어 이 폐렴에 쓰는 항생제도 내성으로 잘 안 듣는댄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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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29CM·SSF샵·EQL·W컨셉 등 웬만한 플랫폼에 다 들어가 있는 브랜드인데요 할렌이라는 브랜드의 머플러는 캐시미어가 포함되지도 않았는데 1년간 3개의 제품을 캐시미어 머플러라고 판매해왔다고 합니다 플랫폼은 결국 중개업체라 몰랐다 쳐도 계속해서 이런 일이 일어나는데도 가만히 보고만 있는 건 너무 태만한 것 같네요..

12개월 무이자 할부가 자취를 감추더니 이젠 6개월도 뒤따라가려고 하네.. 고금리다 업황 침체다 뭐다 하지만 그래도 카드사들 성과급 파티는 늘 하지 않음? 왜 자꾸 고객 혜택은 축소하는 거지

이거 미국이 한국에 대해 점점 경계를 완화한다는 거라고 해석해도 되는 건가? 그렇게 보면 좋은 것 같은데 근데 한국이 돈을 못 벌고 있으니까 당분간 관심을 안 가져 된다는 뜻이기도 하니 속은 좀 쓰리네..ㅜㅜㅋㅋㅋㅋ

여름에도 잘 안 물리던 모기 요즘 들어 물리는 분들 꽤 있죠? 요며칠 사이 갑자기 추워진 건 맞지만 그래도 11월 최저기온이 1907년 들어 가장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모기 활동 기간도 길어진 거구요 아마 11월 내내 모기들이 계속 활동할 것 같네요

장애인, 고령자가 많은 아파트라 차 없는 사람이 많아서 주차장 텅텅이라고 저렇게 무개념 주차를 한다니ㅋㅋㅋㅋㅋ 근데 그 와중에 또 외제차만 저러고 있다는 게 웃기네ㅋㅋ 저러고 살면서 우월감 자존감 챙기려는 사람들이야 뭐 인성도 견적 나오지

증명사진만 찍으면 매번 어색하게 나오는 분들은 이런 것들 주의해서 다시 한 번 찍어보세요 일단 의상은 목티 대신 깃, 카라가 있는 것으로 입어보세요 각이 잡혀있어 단정해보이면서도 목을 길어보이게 할 거에요 그리고 메이크업의 경우는 촉촉하고 광이 도는 표현보다는 매트하게! 메이크업까진 필요없다고 해도 최소한 털 관리는 합시다..^^ 눈썹, 인중, 수염, 헤어라인 등 정리해주세요 그리고 여자든 남자든 다크서클 만큼은 꼭 커버해주세요 포토샵으로 후보정을 할 수도 있지만 애초에 찍힐 때부터 눈밑이 밝은 게 좋아요

아니 그럼ㅋㅋㅋ 나같은 서민은 안전자산 뭘 가지고 있어야 티끌이라도 대비가 되는 걸까 일단 주식 빼서 예금으로 돌려놓을 대비는 항상 하고 있어야겠다 그리고 솔직히 내년 5월 이후가 아니어도.. 이미 체감 중이긴 함 근데 그렇다고 그냥 은행에만 넣어두는 건 또 너무 안일한 재테크 같고ㅜ

김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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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무이자 할부가 자취를 감추더니 이젠 6개월도 뒤따라가려고 하네.. 고금리다 업황 침체다 뭐다 하지만 그래도 카드사들 성과급 파티는 늘 하지 않음? 왜 자꾸 고객 혜택은 축소하는 거지

이거 미국이 한국에 대해 점점 경계를 완화한다는 거라고 해석해도 되는 건가? 그렇게 보면 좋은 것 같은데 근데 한국이 돈을 못 벌고 있으니까 당분간 관심을 안 가져 된다는 뜻이기도 하니 속은 좀 쓰리네..ㅜㅜ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