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부

근데 풍자도 참 대단하긴 한듯 그 특유의 유쾌함 때문에 유툽 즐겨 보곤 했는데 살아온 인생 쭉 들어보니 녹록치 않았던 거 같네.. 그래도 뭐 부모님은 그녀의 결정을 받아들이기 힘들었겠지만 어릴 때부터 정체성은 확실했던듯..

그냥 이건 일본 관광 밀어주는 격 아닌가? 해결해야 할게 한 두개가 아닌데 일본과 관련된 건 뭐 이리 추진력이 이렇게 좋아 근데 출입국 간소화랑 국민 안전이랑 뭔 상관임?

블루칼라 열풍이라는 말 요즘 체감하고 있음 퇴사한 후배도 도배 배우는 중인데 팀만 잘 만나면 몸만 힘들지 정신적으로 갈려나가는 건 없다더라 뭐 이것도 사바사지만 연봉도 사무직일 때보다 훨씬 높고.. 근데 만만히 보면 안 되는 게 오히려 사무직보다도 더 일머리가 필요할 듯

정은지를 고양이라고 생각한 거야 뭐야; 무슨 집사 타령이야 개소름끼치네ㄷㄷㄷ 나이도 그냥 엄마뻘이라 더 소름끼침 근데 벌금 10만원? 미친 것 같다 정은지 2년동안 저렇게 욕을 봤는데

2027년 5월 윤 임기 끝 강대강 대치였는데 지금 저러는 건 늦었다 2026년까지 백지화하고 27년부터 논의를 하라는 게 너무 속보이지 않냐?ㅋㅋㅋㅋㅋ 27년 되면 또 무슨 핑계를 대면서 국민들 죽어나가게 방치할 건지 궁금하네

수능같은 소리하고 있네 생기부에 싹 다 반영해서 앞길 망가뜨려놔야 되는 애한테 뭔 수능 걱정을 하고 있지ㅎㅎ 주제파악, 자기객관화 시급

명동에서 남산까지 다이렉트로 단 5분?? 내년 봄부터 가능한 루트라고 하네요~ 남산 곤돌라는 명동역에서 200m 떨어진 예장공원(하부 승강장)에서 남산 정상까지 832m 구간을 운행 10인용 캐빈 25대가 시간당 최대 1600명의 남산 방문객을 태울 수 있음 ㅎㄷㄷㄷㄷ 명동 남산은 뭐 관광객이나 외국인들 한테도 핫플인 곳이니... 남산 생태 경관만 크게 해치지 않는 다면 굉장히 핫한 관광 루트가 될 듯

탕비실 간식 빼돌리는 것도 어이 없는데 화장실에서 라면은 왜 먹어?? 아무리 욕심에 눈이 멀어도 그렇지 아니 이건 좀 기괴하고 무섭잖아 요즘 왜 탕비실 간식 같은 거에 목숨 거는 진상 직원들 왜 이렇게 많아? 과자 사 먹을 돈도 없는 거야? 뭣도 모르는 진상들이 많은 것 같아서 변호사 의견 첨언합니다 "공용 과자 아닌가. 불문율이 하나 있다. 음식은 거기서만 먹어야 한다. 배가 불러서 못 먹어도 절대로 가져가면 안 된다." 모두 잘 기억해둡시다

아침에 절대 먹으면 안되는 혈당 스파이크 식단 설마 설마 누룽지도 있을 줄은 몰랐다ㅠㅠㅠ 혈당을 무섭게 올리고 떨어뜨리는 아침 메뉴 5가지 과일 누룽지 선식 & 미숫가루 죽 잼 바른 토스트 + 오렌지 주스 누룽지랑 죽은 왠지 속도 편하고 배부르지도 않아서 오히려 건강에 좋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놈의 혈당 ㅠㅠ

저도 찬성해요... 근데 늘 이런 제도 도입 확정 되어도 대기업이나 규모가 좀 있는 회사들만 운영되지 중소나 정작 열악한 환경 사업장 같은 곳은 늘 제외라는 거... 이런 것만 잘 보완된다면... 주 4일제 격하게 환영해요오오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