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1e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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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시행되는 만 나이 때문에 한동안 혼란이 꽤 있을 것 같네요
초등학교 입학 연령도 그렇고, 술 담배를 살 수 있는 나이도 그렇구요
일단 만 나이가 시행돼도 청소년에게 술 담배를 판매할 땐 기존의 청소년보호법이 적용된대요
청소년을 만 19세 미만인 사람으로 규정하지만 **만 19세가 되는 해의 1월 1일을 맞는 사람은 제외**하는 거에요
한마디로 04년생은 28일 이후에도 만 나이랑 상관없이 술 담배를 살 수 있는 거죠
현재 연도에서 출생 연도를 뺀 '연 나이'로 따진다고 생각하면 쉽겠네요
지금이야 혼란스럽고 말도 많을 수 있지만
도로명 주소가 처음 생겼을 때도 그랬으니 시간이 지나면서 익숙해지겠죠
깻잎을 일주일 넘게 싱싱하게 보관하는 법!
준비물: 깻잎, 일회용 커피잔 또는 적당한 통, 키친타올, 식초, 스텐볼
1. 볼에 식초 2큰술을 넣고 깻잎을 5분 정도 담가준다
2. 일회용 커피잔 밑바닥에 물에 적신 키친타올을 깔아준다
3. 깻잎의 줄기를 다 자르지는 말고 반 정도만 잘라준다
4. 커피잔에 깻잎을 줄기가 바닥으로 가게 세로로 넣어준다
이렇게 하면 줄기를 통해 깻잎이 물을 흡수할 수 있어서 싱싱함이 오래 간다고 하는데요
주의할 점은, 잎 부분은 물에 닿으면 무르니까 입부분은 최대한 키친타올에 닿지 않게 하는 것!!
아직 마지막화 안 봤는데 스포 당했네
그래도 이런 해피엔딩일 거라고는 예상했어서ㅎㅎㅎ
로이킴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자기 가족 찾는 것도 결국 그렇게 됐고
엄정화랑은 솔직히 처음부터 짝사랑일 것 같았고ㅎㅎ
퇴근하고 맥주 먹으면서 봐야지
결국 이게 이렇게까지 번졌구만
전통과자 2키로를 7만원에 판 건 진짜 납득이 안 되긴 했음
뭐 공정 자체가 전부 수제면 몰라 그것도 아닐 거 아냐
영양전통시장 소속 상인들이 아니라 각지를 떠돌면서 이동하는 상인이라고 해도
축제가 영양군 관할이니 관리감독도 영양군이 했어야 하는 게 맞지..
이젠 저런 떠돌이 상인들이 무법지대처럼 활개치고 다니는 거 컨트롤이 필요할 듯
캐스팅으로 논란있던 거? ㅇㅇ맞지
근데 영화가 손익분기점 못 넘는다? 그건 캐스팅 탓보단 재미가 없어서임..
씨지나 연출이 너무 구려
PC니 캐스팅이 문제니 뭐니 해도 막상 까봤는데 영화가 재미있다???
그럼 입소문 나서 볼 사람 다 봄
캐스팅 방패막이 그만 좀 하세요 그냥 영화를 너무 재미없어서니까
백인 써도 이렇게 만들면 같은 결과였을 걸
디즈니 어쩌려고 이러냐 진짜
1인당 국민총소득이 3만 2886달러로 작년보다 7.4% 감소했는데요
물론 코로나 시작 때는 떨어졌다가 21년에는 3만 5373달러까지 올라왔었거든요
근데 글로벌 경기 침체에 수출 부진으로 다시 또 감소한 거에요
이웃나라 대만은 20년 만에 한국을 역전했다는데 그래서 더 씁쓸하네요..
글로벌 경기 침체가 대만만 비껴간 것도 아닐텐데...ㅎㅎㅎ
정부가 북 정찰총국 산하 해커조직인 김수키를 대북제재 블랙리스트에 올렸습니다
김수키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항공우주산업, 서울대병원 등을 해킹하고
국내 무기와 인공위성, 우주 관련 첨단기술을 훔친 조직입니다
북한이 위성 발사체를 쏘아 올린 후 우리나라에서 말했던 '대가'도 이 중 하나일 것 같네요
그리고 국정원, 경찰청, FBI, NSA와 함께 김수키 의심 활동에 대한 주의와
보안 강화를 권고하는 한미 정부 합동 보안권고문도 발표했네요
제발 제재가 효력이 있길..
충북 청주 종합병원에서 심장내과 의사 연봉을 10억으로 잡았는데도 지원자가 단 한 명도 없었다고.....
전반적으로 의사들 사이에서 편하게 돈 벌겠다는 인식이 깔린 게 맞지만
근데 그렇다고 그 사람들을 탓할 수는 없는 게 결국 자기 인생이고, 자기가 자기 시간, 돈 들여서 공부하는 걸
왜 좀 더 생명이랑 직결되는 쪽, 사람 살리는 쪽으로 하지 않냐고 우리가 무슨 권한으로 참견하겠음....
거기에 아마 지방이라 더 안 가려고 하는 거겠지....
전문의가 부족하니 구급차 뺑뺑이만 돌다가 사망하는 일도 잦고.. 에휴...
헐....... 다행히 나무 위로 떨어져서 생명은 건졌지만 몸 곳곳 뼈가 골절 됐다네요;;
메리포핀스라도 봤나 했는데 만화를 보고 따라한 거래요..
아이들의 순진함은 이래서 무서워 ㅜㅜ
근데 중국은 베란다 난간이 낮나?? 4살 짜리가 어떻게 난간을 넘어서서 뛴 거냐.. 아이고
부모님은 베란다에 안전장치 좀 빡세게 넣으셔야 할 듯..
MBC소속 기자 개인에 대한 수사를 이유로 뉴스룸을 압수수색하는 게 과도하다는 거지
언론사는 불가침 영역이다 성역이다 이런 말을 하는 게 아님
심지어 그 기자가 윤석열 비속어 파문 보도한 기자임
그럼 정황상, 충분히 표적수사라고 의심할 수 있는 거 아닌가
잘못한 게 있다면 조사 받는 게 맞지만 이 정도 수준으로 급발진한 적은 없다는 거지
기자 집까지 쳐들어가고 뉴스룸까지 들어간 게 진짜 '범죄 수사'에 필요한 조치였던 건지
보복이자 부당한 압박인 건지는 가리는 게 맞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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