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981esc님의 작성한글 - 94pageㅣ네이트 썰

SNS 인생샷 건질 수 있다는 올해 꼭 가봐야 할 인생사진 명당 BEST 5 - 경복궁 경회루 4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약 7개월간 무료 개방되는 경회루 특별관람은 전문가의 재미있는 문화 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어 더 메리트가 있음 1일 4회, 회당 30인 이내로 관람 가능하기 때문에 예약 경쟁률은 매우 치열ㅠㅠ - 창경궁 대온실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온실로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입소문 난 곳 낮에도 아름답지만 요즘은 창경궁 야간개장도 하고 있으니 다채로운 분위기로 감상 가능 관람 비용은 1000원 - 경주 대릉원 역사의 숨결이 녹아 있는 명소일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경관으로도 유명한 곳 원래 입장료를 내야 입장이 가능했지만 올해 5월부터는 입장료가 폐지된다고 함 - 가평 호명호수 가평에서 백두산 천지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곳 산에 둘러싸인 드넓은 호수가 아름다운 경관을 빚어내는 가평의 숨은 포토존 - 익산 아가페정원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아가페 정원 개인 사유지에 조성된 정원으로 오랜 시간동안 숨겨져 있다가 2021년, 전라북도 제4호 민간 정원으로 지정돼 50년만에 일반인들에게 개방된 곳

자기 몸 하나만 간신히 들어가는 케이지에서 평생을 임신-출산만 반복하던 아이들이 구조 됐습니다 케이지가 탑처럼 3층으로 쌓여져 있으니 밑에 있는 아이들은 위에서 떨어지는 배설물도 그대로 맞는 구조에요 냉동실에서도 사체가 발견됐고, 마당 잿더미에서 사체를 태운 흔적도 나왔어요 미숙아나 병든 아이들처럼 상품 가치가 없다고 판단하는 아이들은 무자비하게 태워버린 거겠죠ㅠㅠ 1000만원짜리 포메라니안 같이 비싼 강아지는 데려가지 말라고 사정하는 태도에 진짜 환멸납니다...

서울 구석구석이 외국인 관광객에도 주목을 많이 받는군요 근데 서울 주요 상권 중 가로수길에 이어서 매출이 두 번째로 높은 동네라고 하니까 신기ㅎㅎ 그 낙후되고 오래된 분위기가 우리 향수만 자극하는 게 아니라 외국인들한테도 먹힌다고 생각하니까 재밌네요 간판도 없어서 우리도 찾아가느라 애먹는데ㅋㅋㅋ 그런 과정도 재밌는 건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것 같은 이번 백상..ㅋㅋㅋㅋ 결과부터 알려드리면 일단 TV부문 대상은 박은빈인데 TV 부문에서 대상이 나온 건 무려 4년 만이라네요 송혜교는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구요 드라마 작품상은 더글로리, 나의 해방일지, 우영우 3파전이었는데 1표 차이로 더 글로리가 수상! 수지가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이번이 워낙 치열했어서 납득이 되는 결과인 듯 해요~

개 버릇 남 못 준다더니 딱 그렇네 기내에서 일부러 고개 내밀어서 승무원이랑 부딪친 다음 1060만원 탑승하면서 넘어졌다는 이유로 보험금 876만원 자기 집 불 내고 화재 보상금 청구해~~~ 보험사기 의심 안 당할 수가 없는 상황이구만ㅋㅋㅋ 주말에 난 사고는 보험금이 2배라는 점까지 악용해서 주말에만 범행하는 치밀함..ㅋㅋㅋ 치밀하고 대담하지만 좀 바보인 듯ㅠ

학교에서 남자에게 말 걸지 마라. 전도도 하지 마라. 남자는 하체를 보면 미쳐서 사냥하니 하체 드러내지 마라 2년 되면 나 나간다. 네 집에도 가겠다. 그때 너 19살이다. 최고 좋을 때다 2년만 크면 가슴도 크고 모두 크다. 허벅지는 지금도 크다. 여자는 과일이 다 익어야 된다 나와 둘이 멋진 딸 낳자 옥살이 하던 정명석이 당시 중학생이던 신도에게 보낸 편지 내용입니다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그래도 인간이니 인권이 존중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시나요? 사형 제도 부활이 시급합니다.....

진심으로 일본 AV 출연자들 한국 못 오게 했음 좋겠다 얘네가 왜 아득바득 한국으로 기어오려고 하는지 생각 좀 해보길 저 나라에서 사회적으로 문제 대두 되니까 한국으로 오는 거 아냐... AV 찍다가 진짜 성고문 당하고 죽은 여자도 있을 만큼 음지인데 단지 한국에도 잘 알려진 유명한 사람들이라고 해서 신동엽 성시경 수준의 연예인이랑 토크쇼를 한다?... 심지어 저 사업은 야쿠자랑도 연계돼있다고ㅡㅡ

학창 시절 괴롭힘을 당하던 자신을 도와줬던 고마운 친구에게 줄 축의금 과연 얼마가 적당할까요? 체육복을 체육복 왜 안 돌려주냐고 대신 따져주기도 하고 매점 셔틀을 시킬 땐 니가 가서 사오라고 하고 등하굣길마다 험한 일 안 당하게 같이 다녀준 은인 같은 친구래요 성인이 되고나서는 왕래가 없었고 우연히 들은 결혼 소식에 축의를 하고 싶어하는 상황인데 저라면 100만원은 할 것 같아요 거기에 고마운 마음을 담은 편지까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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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도 한 다섯글자 되는 건 진짜 오바라고 생각하는데 스웨덴어요............? 부르는 사람도 헷갈릴 것 같고 배달하시는 분들은 더더욱 짜증날 것 같음;; 건설사 이름이 붙는 정도도 그냥 뭐 그럴 수 있지 했는데 이젠 아파트 이름에 뭔 지역 이름까지 들어가냐고요ㅋㅋㅋㅋㅋㅋ 근처에 아무것도 없으면 더 퍼스트, 4차선 이상의 도로가 있다 센트럴, 공원이 있으면 파크, 노후건물이 근처에 많으면 시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리있다 이겈ㅋㅋㅋㅋㅋ 솔직히 하나도 안 '있어' 보이고 오히려 촌스럽고 올드하게 느껴짐 오늘의 깨알 TMI: 서울에서 가장 이름이 긴 아파트는 '항동 중흥에스클래스 베르데카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