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981esc님의 작성한글 - 76pageㅣ네이트 썰

체포영장 발부된 차량 절도 수배자가 스님인 척 행세했다는 걸 보면 빡빡이었겠네 근데 저 인간 저 사찰에 한 달 동안 어떻게 지낸 거지? 뭐 돈이라도 내고 지낸 거야? 스님이라고 아무 사찰이나 들어가서 지낼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 애초에 경찰에 신고하신 분은 저 사람이 수배자인 건 또 어떻게 알았을까

당진 삽교호 대관람차가 국내 최고 높이의 대관람차라는데 전력 공급이 끊겨서 멈추는 바람에 사람들이 허공에서 20~30분을 꼼짝 없이 갇혀있었다네요ㄷㄷ 관계자가 비상 발전기를 켜서 탈출시켜줬다고 하는데 그 높은 곳에서의 1분이 얼마나 길었을지ㄷㄷㄷ 건물 25층 높이라고 하네요

성공한 사람이 엄청난 노력을 한 거 -> 맞음 노력한 사람이 항상 성공하는 거 -> 아님 서글프지만 이게 맞는 말이지 근데 그렇다고 노력해도 안 될 건데 뭐 하면서 노력을 안 해버리면 안 됨ㅋㅋㅋ 노력을 하는 내가 노력 안 하는 나보단 나은 인간이 되는 거니까 그거라도 달성할 수 있잖음

꼬꼬무야 그냥 하루 나오고 마는 단발성 출연이었지만 tvn 라면꼰대 여름캠프처럼 아예 고정으로 나오는 건 대체 어떻게 하라고 결국 첫방 무기한 연기했는데ㅡㅡ tvn에서 민사 걸어도 되는 부분 아님? 새삼 주호민이 진짜 유명인이었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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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주인이 도매처에서 사온 금액보다 더 싼 금액으로 소비자한테 팔 수 있다는 건데 이렇게 술값 할인 경쟁을 활성화시켜서 물가를 잡겠다? 난 왜 와닿지가 않냐 저 취지 자체는 좋긴한데 1500원에 가져와서 1000원에 파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어

LH라고 GS건설이랑 다르겠어? 기대도 안 했어 여기도 철근 누락된 거 드러나니까 부랴부랴 보강 공사를 하는데 그걸 주민들한테 제대로 설명도 안 하고 그냥 대충 뭐 작은 거 손 보는 것처럼 쉬쉬하면서 공사를 해버렸네ㅋㅋㅋㅋㅋ 관리사무소에서도 몰랐다는 게 말이 되나?

벌레 나오는 집 피할 수 있는 필수 체크리스트!! 분리수거장, 쓰레기장 -> 건물 근처에 있으면 창문으로 각종 벌레 출몰 집 주변 상가 -> 집 바로 옆이나 1층에 음식점이 있으면 배관 타고 들어올 확률 높음 벽 틈 확인 -> 창몬, 몰딩 등 벽 사이 틈이 있으면 알을 까놓을 가능성 있음 싱크대 경첩 -> 싱크대 문 열었을 때 경첩 모서리에 갈색 점 바퀴벌레 배설물이라고...... 싱크대 서랍 -> 서랍 열었을 때 레일 부분에 후춧가루 같은 점이 있는지 확인 베란다 창문 -> 방충망과 맞닿은 창문 틈새가 살짝 떠있으면 방충 기능이 제대로 안 됨 가구랑 벽 사이 확인 -> 바퀴벌레 약 같은 게 있다거나 곰팡이가 있으면 주의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마음처럼 되지 않는 일들이 참 많죠 그럴 때를 대비해 실수에 대처하는 요령도 알고 있으면 좋지만, 애초에 실수를 하지 않는 게 중요하겠죠 업무 실수 예방할 수 있는 팁 참고해보세요~ 1. 자신의 깜냥을 넘어서는 무리한 욕심을 사전에 차단한다 2. 보고를 해야 할 순간을 넘겼다고 보고를 차일피일 미루는 무책임한 행동 금지 3. 상사와 '대면하기 두렵다'는 생각은 금물

고민 끝에 경찰에 신고하기는 애초에 녹음기 몰래 넣어서 보냈을 때부터 이상한 피해의식이 깔려있었을 거라고 생각함 진짜 쎄한 구석이 있는 교사였으면 지금 이렇게 다른 학부모들이 탄원서 쓰지도 않음 전형적인 내로남불 안 되는 학부모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국토위 전체회의 영상 보면 국힘 의원들도 "장관님 그건 아니죠" 하던데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사과 사과 사과 거리고 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 국토부에서 없다던 자료가 회의장에서 나왔는데 그냥 자기한테 불리하면 아묻따 없다 아니면 모른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