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바로가기
네이트 썰
981esc
작성한글 1679 · 작성댓글 3465
소통지수
197,393P
게시글지수
84,580
P
댓글지수
39,015
P
업지수
73,698
P
981esc님의 활동
작성한글
작성댓글
총 3,465 개
초판본 가지고 있는 나 승리자인가...ㅎㅎ
6
1
24.10.14 16:06
인스타에 갑자기 책 읽는 척 하면서 한강 타령하는 사람들 많아지는 건 어쩔 수 없지..ㅋㅋㅋ 근데 그런 척이라도 좀 하는 게 낫다고 본다 쓸데없이 다른 거 자랑할 바엔 이렇게 보여주기식으로 책 읽는 척이라도 하는 게 나음 혹시 아냐 그 중에는 진짜로 이게 책 읽게 되는 계기가 되는 사람이 있을지
사는이야기
15년이 중형이라고?? 아이 잃은 엄마 심정을 15년으로 치료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판사들 진짜 제정신임???
5
24.10.10 15:55
이 사건.. 너무 충격적이였어서 잊지도 못함 안 그래도 어떻게 되고 있는지 궁금했는데... 정신병이 빌미긴 했지만 생각보다 계획적이였고 무엇보다 신생아 조카를 창밖으로 던졌는데? 중형이라면서 징역 15년?? 아이 엄마는 과연 저 시가족들을 용서하고 살아갈 수 있을까?
충격실화
삼청동 은행나무길 정말 가을에 빠질 수 없는 내 최애 산책 코스ㅜㅠㅠ
1
24.10.10 15:54
우리에겐 너무 당연해서 그런지 평소 큰 감흥 없이 스쳐지나던 서울의 골목들이 있죠 그런데 고즈넉한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외국인들 사이에선 반응이 엄청 좋다네요 여유가 있다면 한 번쯤 다시 가보고 분위기를 만끽하는 걸 추천합니다 [후암] 해방촌 [이태원] 경리단길 [북촌] 한옥마을 골목길 (북촌 8경 & 가회동) [삼청] 삼청동 골목길 [강남] 강남역 골목길
핫플공유
이번에는 스프링클러때문에 크게 안 번져서 다행이지만 지난번 처럼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 전에 진짜 대책 마련해야 한다고 봅니다
1
24.10.10 15:54
그래서 이번엔 어디 배터리임? 중국산 CATL사 아님?? 어쨌든 이렇게 스프링클러가 정상작동만 되면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는데 말이지 결국 현재로선 전기차 화재 대응은 스프링클러가 답이긴 하네..
오늘의 뉴스
얼마전에 템플 스테이가서 모든 전자기기 다 안 쓰고 디지털 디톡스로 이틀간 살아봤는데 정말 좋더라 내 자신에게 더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었음 마음도 생각도 더 차분해지고..
24.10.10 15:54
카페인 우울증이라고 해서...커피랑 관련된 건줄... **카페인 우울증은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앞 자를 따서 만들어진 신조어로, SNS를 통해 타인과 비교하며 우울감을 느끼는 증상** 이라고 함! 그래... 인생에 그닥 득될 거 없는 sns 중독 끊어내는 거 현명한 선택이라고 봄 근데 SNS 사용 안하는 걸 SNS로 인증하고 있는 꼴을 보니 저게 맞는 건가 싶기도 함 뭐가 됐든 그저 반짝으로만 끝내지 마시길...
갑론을박
문신한 순간부터 평생을 증명하며 살아야 한다는 말 진짜 맞는 말인 듯
4
24.10.07 15:18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말이라고 본다 저렇게 목폴라 같은 걸 입지않는 한 항상 드러날 수밖에 없는 부위에 문신을 한다? 그럼 어느 정도 정상적인 사회생활, 인간관계를 포기한 사람이라고 봐도 무방함 우리나라도 너무 대놓고 크게 문신 있으면 목욕탕이나 체육관 같은 공공장소 출입 금지 시커야 될 듯
갑론을박
오... 너무 어이가 없어서 무슨 말을 해야될지 모르겠음 이건 뭐 상식도 예의도 다 갖다 버렸나봐
1
24.10.07 15:18
그놈의 불꽃 축제가 뭐길래 민폐 미쳤다... 아무리 핫하다 해도 굳이 남의 집 복도에서까지 불꽃축제가 보고 싶을까? 난 눈치보이고 현타와서 엄두도 못낼거 같은데... 미리 양해라도 구하고 보든가... 할말을 잃음 불꽃 축제가 없어지지 않는 한 쭈~욱 이어질 민폐일테니 1년마다 이러면 공동 현관에 주민 아니면 못 들어오게 자동문 설치가 필수 일듯...-_-
오늘의 뉴스
부모들부터가 이러니까 공교육이니 교권이니 다 무너지지. 콩콩팥팥 모름??
3
24.10.07 15:18
이젠 학부모님들 시험 문제 난이도 조절까지 직접들 하시나보네 어째 갈수록 공교육만 유독 대놓고 무시하는 갑질이 팽배한데.. 그럴거면 대체 왜 학교에 보내세요? 그냥 집에서 옆에 끼고 수준 높게 교육 시키며 키우세요... 괜히 교권 침해하며 물 흐리지 말고... 계속 이러다간 수능 문제도 왈가왈부할듯
오늘의 뉴스
진짜 용감하시다. 이렇게 안 했으면 다음에 또 다른 범죄 저질렀을지 어떻게 알아 진짜 용감한 시민상은 이런 분한테 드려야지
9
24.10.07 15:18
사람 죽이고 돌아가는 길에 얼마 안 가서 또 다른 사람한테 시비를 걸어..? 저 분도 자칫 큰일 당하셨을 수도 있었겠는데ㄷㄷㄷ '얘 오늘 사고 치겠다'라는 직감이 들 수밖에 없게끔 만드는 눈빛이라니 평생 못 잊으실 듯.. 그런데도 용기내서 붙들고 계신 거 진짜 감사하다
충격실화
근무 시간만 지키면 되는 거지 집에서 밥 먹고 오는 게 무슨 상관?
30
3
24.10.07 15:18
버스를 타던 택시를 타던 집을 가던 뭘 하던 점심시간만 제대로 지키면 되는거 아님? 백반집은 근무지인건지...의문 근데 저건 보통 혼자 집에 가서 편히 쉬고 오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아서거나 왜 직원들과 어울리지 않고 따로 노냐에 대한 불만 표출인 거 같기도 한데... 뭐가 됐든 점심시간이라도 걍 두면 안되는거냐
직장인 대나무숲
21
22
23
24
25
상단으로
공지사항
전체토픽
© NATE Communic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