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릴미님의 활동
총 206 개
물냉면? 비빔냉면? 그것이 문제로다
사계절 내내 먹어도 맛있고 계속 생각나는 냉면
얼린 육수가 동동 떠 있는 시원한 물냉면?
새콤달콤한 양념 맛의 비빔냉면?
둘 중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뭐가 더 좋으세요?
매번 고민하고 또 고민해 봐도 속 시원히
해결되지 않는 최대 메뉴 고르기 난제죠
주문 직전까지 계속되는 갈등 ㅋㅋ
평양냉면 집에선 물냉면이 맛있고
함흥냉면 집에선 비빔냉면이 맛있는 것 같은
오늘 점심에는 비빔회 냉면 먹고 왔는데
맛있게 먹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물냉면 먹을 걸 그랬나 아쉽더라고요 ㅋㅋ
물냉면이 최고다 up!
비빔냉면이 최고다 down!
취향 따라 투표 한 번씩 해주세요 :)
면접 준비할 때 면접관이 어떻게 질문할까?
고민하면서 예상 대답을 생각하거나 정리하는데
면접관이 주로 질문하는 3가지 기준 정리해드려요
1. 왜 이회사, 이 포지션에 지원했는가?
지원 동기에 '나'의 신념과 특성이 '화사'와 동일시되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
2. 어떻게 일할 것인가
채용공고에 제시된 업무 경험이 있는지, 깊게 고민하며
일할 사람인지. 데이터 문해력이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게 좋다.
3. 어떤 성과를 낼 수 있는가
관련 활동이나 프로젝트를 통해 얼마큼의 성과를 낼 수 있는지
긍정적인 부분으로 생각해서 답하는 게 좋다
이렇게 3가지 면접관이 주로 하는 질문이었는데요
본인이 했던 경험을 최대한 활용해서 대답을 정리해보세요
직장생활 할 때 다른 사람과
원활한 소통이 되면 일할 때도 편하고
무언갈 요청할 때도 편하잖아요
그래서 원활한 소통에 도움이 되는 2가지 팁 알려드려요
1. 초등학생에게 이야기해도 60%는 이해할 수 있게, 나머지는 나의 몫
우리는 상대방과 이야기하거나 업무 협조를 요청할 때,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글을 쓰는 경우가 많지. 않다.
그래서 오로지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 작성해야 하며, 그 대상이
누구나 읽어도 반 이상은 이해할 수 있게 생각하면서 소통해야 한다.
2. 태그와 참조 걸기
메일, 메신저, 그룹웨어 게시판 등을 사용할 때, 작성한 글에 누구를 향한
글인지, 누가 담당해야 할 업무인지는 골뱅이(@)를 써서 표현하면
대상이 명확하게 특정되어 요청하기 편해진다.
그리고 모든 메신저나, 메일에 참조를 걸어서 모두가 알 수 있게 공유하면
중대한 업무적 책임이 발생했을 때도 어느 정도 책임에서 물러날 방법이 된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잘 풀어서 얘기하기', '모두에게 알리기'를 습관화하면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으니 지금이라도 노력해 보세요
배우 박성웅 "평소 욕도 안 해"!!
'배우는 캠핑장'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서
박성웅 씨가 악역에 대한 이미지가 억울하다고 했는데요. 크크
이날 새로운 캠퍼들과 만난 박성웅은
"'신세계'가 연기인 줄 알았는데, 나도 모르게 움찔하게 된다"는
말을 듣고 당황하며 "연기야!"라고 버럭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연기인데, 그런 연기를 내가 좀 더 잘할 뿐""
이라며 "평상시에 욕을 진짜 안 한다.
그러다 연기에서 한 번 하면 그게 너무 찰떡같아"라며 남다른 고충을 밝혔다.
진짜 박성웅 씨 웃는 얼굴 보면 세상 참 순수하고 착한 것 같은데 ㅎㅎ
어떻게 누아르 연기만 하면 찰떡같이 잘하는지 대단한 것 같아요!!
옛날에는 드라마에서 악역 연기를 잘하면 지나가는 아주머니, 할머니들이
욕했다고 했는데 ㅎㅎ 진짜 억울할 것 같아요,
아닌가... 본인 연기를 잘했다는 일종에 칭찬일 수 있을까요?
일하다 보면 이 사람과는... 일하기 싫다
하는 직장동료들이 있잖아요 ㅠㅠ
다른 분들은 같이 일하기 싫은 동료 있으세요??
일하기 싫은 직장동료 유형 3가지 알려드려요 ㅎㅎ
어느 정도 공감되시는지 댓글 부탁드려요 ㅎㅎ
1. 잘난 척하려고 일하는 유형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어서라도 일을 열심히 하면
괜찮은데 자신이 만들어낸 성과를 가지고 거들먹거리는 모습을...너무 많이 하는 사람들과 같이 일하면 거들 먹을 계속 들어야 하죠
2. 이해득실 계산이 빠른 유형
조금이라도 일을 덜 하거나 유리한 일을 맡으려고 온갖 수단을
쓰는 사람들이죠. 그래서 조금이라도 자신이 더 많이 일하게 되면
짜증을 내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3. 그릇된 가치관을 따르고 있는 유형
자신의 가치관이 맞는다고 생각해서 다른 사람들도 자신의 가치관에
맞게 행동하기를 원하고 강요하기도 해요
이렇게 3가지 유형 중에 제가 생각할 때 가장 일하기 싫은 유형은 3번이에요
특히 3번의 유형인 사람이 상사면... 강요하는 게 아닌 강압적으로 본인 가치관을
주입 시키더라고요 ㅠㅠ
다른 분들은 어떤 유형이 가장 일하기 싫은 유형이세요?
함께 일하고 싶어 하는 상사의 리더십
직장 상사로서 가장 큰 고민이 있다면
조직 내 리더십일 것인데요
내가 직원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지
직원들이 나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궁금해하죠 ㅎㅎ
그렇다면 어떤 리더십 역량을 발휘해야 직원들과 조화롭게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는지 알려 드릴게요
1. '라떼는 말이야~' 단어는 피하자
다른 말로 표현하면 '불통'을 뜻해요
부하 직원의 건의 사항을 듣지 않고 본인 이야기만 늘어놓으면
부하 직원은 상사와 소통이 되지 않는다고 느껴지기 때문이죠
2. 자기 객관화를 통해 성장
리더 역시 자신의 역량 개발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능력 있는 직장 상사 밑에서 같이 일해야
본인의 업무 역량도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고 해요
3. 직원들과 인간적인 관계
직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칭찬할 부분은 칭찬하면서 긍정적인
분위기를 형성해 좋은 성과나, 업무 효율이 늘어날 수 있어요
여기까지 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싶어 하는 직장 상사의 리더십 스킬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사람을 관리하는 것이 어려운 일 만큼
부하 직원들에게 인정받는 상사가 되길 바랄게요 ^^
예·적금 최고금리 2 금융 4%대 돌파!!
수신금리 경쟁 가속화로 2금융권에서
예·적금 금리인상 릴레이가 벌어지고 있다.
정기예금 금리는 이미 4%대를 돌파했다.
다만 우대금리 조건이 어렵거나 실질적인
이자가 작을 수 있어 세심히 따져봐야 한다. 고 전문가들의 조언이 있는데요
고금리 혜택을 받기 위해 지켜야 할 조건이 까다로운 경우도 많은데
그중 신용카드 실적이 우대금리 조건에 포함되어 있으면
우대금리로 얻는 이자보다 신용카드 지출 비용이 더 많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러니 예·적금, 이 높다고 무턱대고 계약하는 것보다
조건이 어떻게 되는지, 내가 얼마를 사용하고 있는지
잘 확인해보세요
행복하기만 한 이직은 없다
이직만 하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만 같은
희망을 안고 새로운 회사에 출근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요
내 커리어를 쌓기 위해 어떤 것들을 해야 하고
어떤 것들 피해면 좋을지 알려드려요
1. 새로운 마음가짐은 얼마 안 간다. 새로운 루틴을 만들자
새로운 회사에 빨리 적응하고 빨리 성과를 내야겠다는 강박에
사로잡힐수록 빨리 지친다.
출근길, 일하는 시간, 중간에 짬을 내어 쉬는 법 등 새로운
나만의 루틴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2. 조직과 사람은 빨리 파악하자(Feat. 나만의 조직도 그리기)
스스로 본인이 속한 조직 내 조직도를 만들고 틈날 때마다 외울수록
초기 적응에 큰 도움이 된다
3. 연차와 관계없이 먼저 인사하는 습관을 들이자
먼저 인사를 하는 것이 새로운 조직에서도 좋은 첫인상을 주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4. 전 직장, 조직과의 비교는 금물
새로운 회사에 프로세스에 적응하다 보면 좋은 것보다는 불편하고 안 좋은 것들이
먼저 눈에 띄곤 한다. 하지만 비교는 나에게만 마이너스만 될 뿐이다.
"좋은 회사란 없다. 다만, 나에게 맞는 회사가 있을 뿐이다." 라는 말을
생각하면서 회사의 조건은 상대적이고, 그 기준은 오롯이 나에게
달려있다는 점을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집에서 운동하다 보면 흔하게 틀리는 운동 자세에 대해 공유해요
스트레칭했는데 개운하지 않고, 운동은 하는데
살이 빠지거나 근육이 강화되지 않는다면
운동 자세가 틀린 게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해요
그래서 흔하게 틀리는 운동 자세에 대해 공유해요~
1. 고양이 자세
팔꿈치가 옆이나 앞, 뒤로 빠지지 않게,
그리고 허리가 툭 아래로 떨어지지 않게 복부에 힘을 줘서
중립 척추를 만들어주는 것이 포인트.
2. 스쿼트
무심결에 발가락이 들리거나 무릎이 발끝보다 앞으로 빠지게 되면
운동 효과를 볼 수 없어요.
3. 플랭크
엉덩이가 하늘로 솟거나 허리가 밑으로 꺼졌다는 것은
복부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는 것
그러면 허리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일직선이 되게 하고 바닥을 밀어내는 느낌을
유지해야 합니다.
4. 런지
엉거주춤 앉았다 일어서거나 운동 효과를 높이려고 무조건 다리를 넓게 벌리는 것 모두 틀린 자세이다.
5. 스완
고양이 자세와 마찬가지로 팔꿈치가 접히거나 밖으로 빠지면 안 돼요
6. 브릿지
허리를 밀어 배를 쭉 내밀면 안 된다. 엉덩이의 힘으로 고관절을 들어 올려
쭉 펴고, 무릎부터 갈비뼈까지 일직선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7. 팔굽혀펴기
허리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무릎으로 바닥을 지탱하는 자세가 좋다.
이렇게 7가지 알려드렸는데
본인이 하고 계신 운동 자세에 주의하면서
운동하세요 ~
마르세유 시즌 개막 전부터 팀 균열 위기
지난 2011-2022시즌 리그앙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마르세유가 최근 들어 경기마다 이기질 못하고 있다고 해요
전직 감독 삼파올리와는 정반대로 투도르 감독의 스타일이
차갑고 엄격한 지도 방식이어서
선수들이 의문을 품고 있으며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도 있다고 해요
확실히 축구는 개인 역량도 중요하지만 결국 팀플레이 스포츠인 만큼
감독이랑 선수들끼리의 유대 관계가 경기에서 상당 부분 중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