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운동하다 보면 흔하게 틀리는 운동 자세에 대해 공유해요
스트레칭했는데 개운하지 않고, 운동은 하는데
살이 빠지거나 근육이 강화되지 않는다면
운동 자세가 틀린 게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해요
그래서 흔하게 틀리는 운동 자세에 대해 공유해요~
1. 고양이 자세
팔꿈치가 옆이나 앞, 뒤로 빠지지 않게,
그리고 허리가 툭 아래로 떨어지지 않게 복부에 힘을 줘서
중립 척추를 만들어주는 것이 포인트.
2. 스쿼트
무심결에 발가락이 들리거나 무릎이 발끝보다 앞으로 빠지게 되면
운동 효과를 볼 수 없어요.
3. 플랭크
엉덩이가 하늘로 솟거나 허리가 밑으로 꺼졌다는 것은
복부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는 것
그러면 허리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일직선이 되게 하고 바닥을 밀어내는 느낌을
유지해야 합니다.
4. 런지
엉거주춤 앉았다 일어서거나 운동 효과를 높이려고 무조건 다리를 넓게 벌리는 것 모두 틀린 자세이다.
5. 스완
고양이 자세와 마찬가지로 팔꿈치가 접히거나 밖으로 빠지면 안 돼요
6. 브릿지
허리를 밀어 배를 쭉 내밀면 안 된다. 엉덩이의 힘으로 고관절을 들어 올려
쭉 펴고, 무릎부터 갈비뼈까지 일직선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7. 팔굽혀펴기
허리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무릎으로 바닥을 지탱하는 자세가 좋다.
이렇게 7가지 알려드렸는데
본인이 하고 계신 운동 자세에 주의하면서
운동하세요 ~
가장 흔하게 틀리는 운동 자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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