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아리스토텔레스님의 작성한글

기발한 상상력을 곁들인 블랙코미디 웰메이드 영화 <지구를 지켜라!> 영화 포스터와는 전혀 이어지지 않는 기괴하고 충격적인 영화인데요.ㅋㅋ 우선 20년 전 영화인 만큼 어느 정도 감수하고 봐야 할 점은 많음 당시 빛을 받지 못한 저주 받은 작품, 포스터에 가려진 수작, 마케팅 실패작 등 말이 많은 영화이지만 제 생각에 지구를 지켜라는 볼 만한 영화입니다 제작비용 33억.. 당시 영화로써는 많은 특수분장과 CG 궁금하신 분들 직접 감상해 보시길 추천!

무더운 밤을 채워줄 쨍한 여름 같은 영화 추천! 많이들 떠올릴 수 있는 뻔한 여름 영화 <맘마미아!>,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아닌 한 여름밤에 보기 좋은 풀냄새 나는 리스트! <하와이언 레시피> <오후시절>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 <킹 오브 썸머> <핫 썸머 나이츠> 마지막 핫 썸머 나이츠는 티모시 출연이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보고 한때 푹 빠졌던 배우인데 다른 작품은 안 찾아 봄 이렇게 또 여름 영화 속 주인공이라니.. 정말 쪄죽을 것 같은 날 밤에 꼭 봐야지!

김주형 선수 PGA진출 확정이라네요! 20세 나이에 기주형 선수가 2022~2023 시즌 PGA 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니!! 골프가 은근 멘탈 싸움이라는 걸 들었는데 진짜 대단한 것 같아요 전 김주형 선수에 대해 잘 몰랐는데 17세의 나이에 아시안투어에서 데뷔해서 19년 아시안투어 파나소닉 오픈 인디아에서 역대 두 번째 최연소 나이로 우승까지 했던 이력이 있네요 진짜 엄청난 기대주네요! ㅎㅎ

노다메 칸타빌레 보신 분!! 우에노 주리, 아이오 유우 좋아했던분 손! 예전에 한국에서 정말 인기많았었는데.. 노다메 칸타빌레 우에노 주리는 정말이지 넘나 사랑스럽고 귀여웠다 9^9 우에노 주리 작품은 거의 다 챙겨봤는데 그 중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라는 2006년 개봉 영화 역시 인상깊었음 매번 찾아볼 때마다 촌스럽고 병맛같은 일본영화 속 연출을 욕하면서도 즐거워하는 나.. 소소한 일상의 행복의 알려주는 영화로 추천!

이런 일도 있었네요.. 지난 6월 경기 김포의 한 무인 인형 뽑기 방에서 대변을 본 뒤 달아난 여성이 결찰에 출석해서 용변이 급해서 그랬다고 진술했다는데... 진짜 급하면 이성이 마비되고 식은땀이랑 복통이 장난 아니라는 걸 알아서 이해는 되는데 볼일을 봤으면... 치우고라도 가지.. ㅎㅎ 그냥 도망을 가서.. 안타깝네요

예고편보고 기대했던 항공 재난 영화 <비상선언> 벌써 내일 8월3일 개봉을 앞두고있는데요 지인이 좋은 기회로 시사회를 통해서 미리 만나보고 왔는데 볼만하다더라구요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항공테러, 그리고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고 하는데 한재림 감독 연출과 새로운 시도, 도전이 담겨 좋다고하네요 출연 라인업부터 많은이들의 기대를 받은.. 다가오는 주말에 꼭 보러가야겠어요!

오늘 오전 서울 지하철 5호선에서 전동차 에어컨 설비 고장으로 물이 새서 회송 조치했다고 해요 ㅠㅠ 진짜 제가 탄 지하철에 물이 새고 있다고 상상하니.. 앗찔할것 같아요 출근 시간이 있어서 당장 내릴 수도 없고.. 어려가지 오만 생각을 다하고 갔을 것 같은데 다른 분들이라면 내리실 건가요??

일상이 지칠 때, 아무 생각하고싶지 않을 때 문화생활을 하면서 위로받는 스타일인데 그럴 때마다 계속 찾아보는 영화들 중 하나인 '카모메 식당'은 항상 잔잔한 위로를 받음 핀란드에서 운영하는 카모메 식당 핀란드 스타일은 가구와 인테리어에서 느낄 수 있는 빈티지한 컬러감부터 소박하지만 누구나 흡족할 만큼 맛있고 정성스러운 요리와 자극적인 스토리, 대사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자연스러움으로 일관된 이 영화가.. 나는 참 좋다! 다들 그런 영화 하나씩 있으신지 궁금함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근대 5종 전웅태 김선우 선수가 혼성 계주에서 우승했다고 해요 ㅎㅎ 진짜 근대 5종 경기가 스포츠의 꽃이라는 말이 있듯이 가장 힘들다고 했는데 혼성 심지어 계주에서 금메달이라니 ㅎㅎ 대단한것 같아요 ㅎㅎ 점차 한국 스포츠가 체계화 되고 부각 되고 있는것 같아서 너무 좋은것 같아요 종목 상관없이 많은 관심이랑 응원해야겠어요

흑백영화 중에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오드리 햅번의 데뷔작인 로마의 휴일입니다. 오드리 햅번은 로마의 휴일로 오스카 상까지 거머쥐었죠! 모든 로맨틱 코메디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는 이 영화 이번 주말에 한 번 보는거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