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킴

결국 14세에서 13세로 낮추는군요. 그러나, 10대 초반 아이들, 과연 범죄율이 얼마나 낮아질지 모르겠군요.

마약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확정 받은 가수 비아이 DJ 서바이벌 방송MC 발탁되어 복귀 예정.. 마약 혐의로 아이콘까지 탈퇴한 마당에 이렇게 또 복귀하는 모양...

필리핀에서 가이드·여성·경찰 짜고 '성매매범' 누명 씌우고 사건 무마 대가로 '억대' 요구하는 일명 셋업 범죄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고 하네요 일단 무죄를 입증하기도 어렵고 공권력이 범죄의 주체이다 보니 한 번 걸려들면 무죄 석방도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러다보니 피해자 입장에선 미성년자 성매매로 처벌받고 사회적으로 매장되느니 돈 주는 게 낫다고 판단할 정도 코로나로 잠잠하다 여행 폭증 하며 다시 활개를 치고 있다고 하니 무분별한 필리핀 여행 주의해야겠어요

먹튀범들도 리스트 만들어서 공개하는거 어떰? 얼굴이랑 이름 뭘 먹튀했는지까지

학폭 논란으로 국내 리그에서 퇴출되었던 이재영, 최근 허위 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자신이 고소한 학폭 피해자 모두 무혐의를 받은 것과 관련해 검찰에 이의 신청까지 제기 했다고함 "칼을 목에 대고 찌르진 않았다. 들기만 하고 욕만 했다"며 고소를 취하할 생각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래놓고 은근슬쩍 국내 리그 복귀 간보는거 너무 어이없다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뒷좌석에서 음식 먹는걸 제지했다가 시비가 붙었는데 성희롱으로 당했다 주장하는 승객 블박 정황상 억지 부린거 딱걸렸네 이래서 덮어놓고 의심하면 안되는거지 무슨 생각을 하고 저렇게 뻔뻔하게 택시를 타는거지? 또 음주 상태다 심신미약 주장하면서 흐지부지 되는거 아닐까 몰라.. 무개념 무매너 인간 부쩍 많이 봐서 당황스러운 요즘..

대통령 경호처가 있는 방면에 사진촬영이 제한된다고 하는데요 서울시에서는 조만간 안내팻말을 만든다고 했지만 시민들 사이에서는 입장이 갈리고 있다고 하네요.

전자발찌 찬 관리대상자가 라이더 가능한거였나요? 현행법상 택배는 불허한데 배달은 허용..헐 실제 배달기사들 사건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도 꽤 많았는데도 법적으로 기업이 조치할 수 있는 방안은 아직 딱히 없다고... 진심 배달 업계 관련 법 개정이 시급해 보이네요 주소지까지 떡하니 노출되는 마당에 어디 무서워서 배달 이용하겠나

동방신기 막내 최강창민이 아들바보 아빠가 되다니.. 팬 심정은 또 다를 수 있지만 제3자가 보기에 진짜 이상적인 아이돌 같음 구설수도 없고 본업도 잘하고 좋은 가정 꾸렸을 거라는 확신도 있으니, 이제 또 다정하고 자상한 아빠로, 멋진 가수로 만났으면.. 축하해요~

손님이 1시간 넘게 구경만 하고 물건을 사지 않았다는 이유로 가열차게 욕설 문자를 보낸 중고 가전 업자.. 아니 물건 팔다보면 비일비재하게 일어날 수 있는데 저렇게까지 비상식적으로 대응하는 경우가 어디 있음? 어설프게 고소했다간 위험해 보이는 인간이라 무섭기도 하고 고소해도 1:1로 문자 주고 받는 상황에서 욕설 정도로는 처벌까진 어려울 수 있다고 하던데 아오 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