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맛젤리

부친에 폭행이요? 검찰과 대질조사 중 부친에게 폭행당하고 정신적 충격으로 실신해 응급실까지 갔다는데 박수홍씨 관련기사 볼때마다 너무 걱정됩니다 '아버지한테 인사를 안 한다'고 하면서 정강이를 걷어찼다고 하네요...세상에

드디어 여의도 불꽃축제... 거리두기 완화와 함께 코로나로 인해 3년만에 개최된다는 사실(10/8) ▶ 여의도 한강공원 명당 of 명당! 가장 잘 보이는 위치이지만 워낙 인파가 많이 몰리는 곳이라 오전부터 가는 분들이라면 추천! ▶ 원효대교 여의도 한강공원 다음으로 인기 장소인 원효대교도 두 번째로 가까이 볼 수 있는 곳! ▶ N서울타워 전망대 한강과 멀리 있어 안 보일 거 같지만 생각보다 잘 보인다고 하니 서울 야경과 함께 불꽃 구경을 즐기고 싶다면 전망대로! ▶ 선유도공원 다리 불꽃 축제 장소와는 거리가 좀 있지만, 비교적 사람이 적어 여유롭게 볼 수 있다고 해요 ▶ 이촌 한강공원 넓은 잔디밭에서 힐링하면서 구경하고 싶다면 이촌 한강공원 추천! 오래 기다린 만큼 명당자리 체크 잘하고 꿀팁 미리 숙지해서 이번 주말에 즐겨봐야겠어요

워라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는 주 4일 근무제 정말 찬성하는데요. 일은 조금 더 바빠지더라도 불필요한 야근, 회식 등이 줄어들 테고 주말이나 연휴가 끝나가도 심적 부담이 크지 않을 것 같거든요. 여러분은 주 4일제가 시행된다면 월, 수, 금요일 중에 어느 날 쉬고 싶으세요? 저는 '월요병'이 심한 스타일이어서 월요일에 쉰다면 심리적으로 안정될 것 같아요. 금요일에 쉬는 것도 '불금' 의미가 더 커지면서 행복감이 배가 될 것 같기도 하네요. :)

베라에 신메뉴가 나왔더라구요 근데 짱구 좋아하시나요? 제 최애만화가 짱구인데요 ㅋㅋ요즘 짱구관련된 게 많이 나와서 너무 좋아요 일단 이름만 봐도 무슨 맛인지 상상은 가네요 바로 먹으러 가봐야겠습니다.

풀옵션 완벽한 소형차 vs 침수된 잔고장 심한 외제차 (여기에 억울한 조세호 썰을 곁들인...) 진심 고민하다가 조세호 억울한 썰에 몰입 되버림 정말 억울한 사연 원탑 아닌가요? ㅋㅋㅋ 다시 돌아와서 난 아직 운전 초보기도 하고 차알못이긴 해서 무족건 풀옵션 완벽 소형차임... 덜컹거리는 외제차 몰 자신이 없음 ㅎㅎ 다들 어떤 옵션을 선택하실껀가요? 갓벽 소형차라면 up/덜컹 외제차라면 down!!!

나혼산 전 PD분과 기안님의 세계일주요? 어느 연예인보다 사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을 이제 해외버전으로 보는건가요? 세계 일주 자체도 매력이지만 활약상이 내심 기대되는 1인ㅋㅋ

부동산 급매물로 가격을 낮춘 거래에 일부 소유주들이 뿔났다고 하네요. 아파트 이미지 하락을 부추기고 자산 가치를 떨어뜨린다는 이유로 거래인 신상, 공인 중개사무소 상호 공개를 요구하기까지 한다는데요. 집 사고파는 건 개인의 자유 아닌가요? 집 장만할 때 돈 보태준 것도 아닌데 파는 거 가지고 욕하는 것도 웃기네요. 말도 안 되게 오른 집값은 생각 못 하는 소유주들의 욕심은 정말 끝도 없는 것 같아요.

매일 쌓이는 커피 찌꺼기. 생활 속 다양하게 활용하기. ☕ 방향제로 활용 습기, 냄새를 잡아주는 성분이 있는 원두. 냉장고, 신발장, 옷장 등에 넣어주세요. ☕ 세제로 활용 수세미에 커피 찌꺼기를 조금씩 묻혀 기름때 묻은 그릇, 도구들을 닦아주세요. ☕ 거름으로 활용 다양한 무기질,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는 원두. 화분, 밭 주변에 뿌려주면 해충을 막아줘요. ☕ 스크럽으로 활용 흑설탕처럼 스크럽에 매우 효과적. 물, 미용 소금, 꿀, 커피 찌꺼기를 1:1:2:5 비율로 섞어준 다음 몸에 부드럽게 문질러 사용해요.

업무를 하다 보면 하루가 멀다고 열받는 상황이 참 많은데요 그래서 준비한! 업무할 때 열받는 상황! 가지고 왔어요 1. 만족 불가능 야근하며 100% 완벽하게 해냈다고 생각했지만, 다음 날 상사가 못마땅한 표정을 지을 때 2. 애매한 지시 정확한 기준 없이 애매하게 업무를 지시할 때 3. 인원 충원했잖아 인원을 충원하면 무조건 업무 속도가 빨라진다고 생각할 때 4. 일 안 하는 상사 일손도 부족한데 본인 일을 떠넘기는 상사 5. 퇴근 직전 회의 퇴근 5~10분 전 뜬금없이 회의 소집 할 때 이렇게 5가지 중에 저는 1번이 제일 열받아요. 고생이란 고생은 다 했는데 저런 반응이면 괜히 야근한 것 같다는 생각 들어서요. 다른 분들은 어느 상황이 가장 열받으세요?

저녁에 간단히 집에서 혼술 하고 싶은데 안주로 어떤 게 있을까 고민하다가 과자랑 먹을 때가 많은데요. 오늘은 과자 말고 고급스럽게 크림치즈 곶감 말이 만들어 보세요. 만드는 법도 간단해서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거예요. 1. 재료 곶감 3개, 크림치즈 1통, 견과류 2. 만드는 법 - 곶감 위 꼭지 부분과 씨를 제거해 주세요. - 곶감에 칼집을 내서 잘 펴주세요. - 잘 펴준 곶감 위에 크림치즈를 올려놓고 견과류를 크림치즈 위에 올려주세요. - 곶감을 김밥 말듯이 말아 준 다음 모양이 잘 잡히도록 랩으로 감싸준 주세요. - 마지막으로 냉동실에 30분 정도 굳혀주면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