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펭귄

시대를 역행하는 정말 창피한 역사의식이네요. 친일파라고 대놓고 선전을 하는지... “조선 왕조는 무능하고 무지했다. 백성의 고혈을 마지막 한방울까지 짜내다가 망했다” “일본은 국운을 걸고 청나라와 러시아를 무력으로 제압했고, 쓰러져가는 조선 왕조를 집어삼켰다. 조선은 자신을 지킬 힘이 없었다. 구한말의 사정은 그러했다” 정진석 국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발언입니다. 다 읽기도 정말 정신적으로 피곤합니다.

말이 살찌는 천고마비의 가을. 계절이 바뀌면서 컨디션이 다운될 수 있으니 이맘때 챙겨 먹으면 좋을 몸보신 맛집 소개 드려요. 😋 고봉산 장어집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대표적인 스태미나 식재료인 장어! 일산 현지인에게 입소문 난 맛도 값도 훌륭한 찐 맛집! 콜키지 프리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집. -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로 306-13 😋 복돈이 부추 삼겹살 몇천 원이면 살 수 있는 야채지만 자양강장제로 이름난 부추는 돼지와 궁합이 좋다! 무한리필 가능한 부추무침, 볶음밥까지 즐겨보자. - 서울시 관악구 남현 1길 68-14 남현 빌딩 😋 이치류 미쉐린 가이드 플레이트에 6년 연속 오른 양고기 명가. 국내에 삿포로 정통 양고기 칭기스칸을 선보인 양고기 전문 식당으로 양고기 특유의 누린내 없이 사르르 녹는 고기 맛의 진가를 느껴보자! - 서울시 용산구 한남대로 10길 58-6

전설의 파란코트녀 기억하시는 분..? 폭매남 닮은 아들 파코녀 닮은 딸ㅋㅋㅋ 애기들도 이제 초등학교 들어갔겠네요 잘 지내시려나?? 궁금 날이 추워지니 이런 훈훈한 얘기들을 더 보고싶어지네요

외할머니가 조금 더 살갑게 느껴지는 이유가 생물학적 관점으로 설명이 되요? 무조건 맞다고 할수도 없고 미토콘드리아 얘기까지 나와서 혼란스럽긴 하지만 '모계유전의 원리에 의해 생리학적으로 외할머니는 딸이 누구와 결혼해 아이를 낳건 손주들은 내 미토콘드리아를 갖고 있다고 확신할 수 있다.' 는 얘기.. 그러니 외할머니가 손주들을 더 살갑게 대하는 건 아닐까? 오호.. 나도 외가댁이 좀 더 편하긴 했는데 그런 이유일까? ㅋㅋㅋ

병원 갔다가 친절한 의사선생님이 맘에 들어서 그 선생님한테만 진료받던 쓰니 쓰니가 출근길에 그 병원 앞을 지나 버스를 타야해서 출근 길에 의사와 마주치고 인사나눔 의사 출근시간이랑 쓰니 버스타는 시간이 겹쳐서 거의 매일 마주침 그 때마다 가볍게 의사한테 인사하고 지나갔는데...의사가 자기 좋아하는 줄 알고 착각함 ㅋㅋ 출근하는 쓰니 불러서 갑자기 어디회사 다니냐, 몇번 버스 타냐 매일 이렇게 마주 치는거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함 ㅋㅋ 일부러 아침마다 자기랑 마주치려고 따라다니냐며 ㅋㅋ 자기 좋아 하는거면 곤란하다며 이제부터 그러지 말라고ㅋㅋㅋ 출근하다가 인사 한 걸로 쓰니는 무슨 봉변임 ㅋㅋ 심지어 쓰니는 잘 만나는 남친도 있는데 ㅋㅋ 반가운 마음에 몇 번 인사했다가 갑자기 차임 ㅋㅋㅋ 글 보는 내가 다 수치스럽;;;

가을을 맞아 이제 여름옷들은 정리를 해둘 시기가 왔는데요. 여름옷 보관하는 수납방법 꿀팁을 소개합니다. 이제 다들 가을을 준비해보자구요

다른 사람도 무음인데 내 알림까지 무음이여도 일단 서운할 것 같음..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무심하게 계속 무음 모드라면 더 서운할 것 같음 근데 참 이런 소소한 것들이 결국 쌓이면 서운하고 다툼이 되어버리니 그때 그때 서로에게 털어놓고 이해가 필요한 것들인 것 같네요..어렵다 연애

커피(원하는 브랜드, 맛 항상) vs 교통비(국내만 대중교통 모두 무료) 격한 고민에 휩싸였지만 교통비에 지하철 버스정도로 국한된다면 전 커퓌요.. 커피를 잘 마시지 않는데도 요즘 커피값 부담이 만만치 않음 커피랑 교통비,,, 다들 어떤 걸 우선으로 선택하실껀가요? 커피면 UP / 교통비면 Down 댓글 환영!

아침에 일어나서 양치할 때 어떻게 하시나요? 식사 전? 식사 후? 둘 다 ? 이러한 궁금증을 해결해 줄 아침 양치질에 관한 글이 있네요

김영광 배우가 신작으로 돌아오네요 소개팅어플을 이용한 살인사건에 관련된 내용이라는데 어우..너무 기대되네요 제가 좋아하는 장르..! 김영광배우는 뭔가 되게 오랜만에 보는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