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구리

티끌 모아 태산은 옛말이고.. 이젠 정말 티끌 모아 티끌인것 같아요. 몇 백원 아끼려고 저렇게 까지 해야 하나 싶다가도.. MZ들 사이에선 절약이 또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것 같아 신기하기도 하네요. 저도 중고거래 이용하기, 택시 안타기 등등 소소하게 절약 습관을 가지려고 하고는 있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본인만의 고물가 생존 노하우가 있다면 댓글로 서로 공유해요!!

뼈 속까지 시원하다는 여친의 추천으로 노원역 크라운맥주집? 찾아감ㅋㅋ 자체 맥주 숙성창고도있고 잔도 살짝 얼려서그런가? 부드럽고 엄청 시원했음! 속까지 시린정도...ㅋㅋ 기본안주는 없지만 안주값이 엄청 저렴해서 둘이 3개 시켜먹음ㅋㅋ

요새 제주도 너무 예쁜거같아요ㅠ 저는 웹툰에서 능소화라는 꽃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 능소화가 참 예쁘게 펴져있네요! 카약 체험 하기에 날이 더울까 좀 걱정되기는 하는데 카약 포함하면 만원 카약 빼면 4500원이라 가격도 괜찮아보여요! 여기 가보신 분 후기 좀 알려주세요~~~

선미-열이올라요 안무시안 ver. 모니카/아우라 예쁘고 섬세하게 안무를 짜서 아티스트에게 찰떡이네요 :)

에어컨 모드가 되는 손 선풍기라는데요 ㅎㅎ 왠지 긴박해 보이기도 하고 날씨가.. 너무 덥고 습해서 물속에 있는 것 같아서 손 선풍기 하나 다시 살려고 하는데 이 제품 써보신 분 계시나요?? 정말 밖에서도 시원한 바람 잘 나오나요 ??에어컨을 바라는 건 아니지만 뜨거운 바람보다는 시원한 바람 이면 좋을 것 같아서요 이게 괜찮을까요 ??

이번 여름 휴가때 괌으로 해외여행 가기로 해서 수영복 하나 장만하려고 하는데 무슨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ㅜㅜ 그래도 해외로 가는건데 래시가드는 입기 싫고.. ㅋㅋ 용기내서 비키니나 모노키니로 사볼까?? 요샌 어떤거 많이 입어??

콩국수는 무조건 소금!! 저는 소금파인데요 ㅋㅋㅋㅋ 지난번에 전라도로 여행 갔다가 콩국수에 설탕을 주셔서 깜짝 놀랬어요.. 콩국수엔 소금이 국룰인줄 알았거든요 ㅎㅎ 설탕 넣어서 먹으면 맛있나요??

통영은 일년에 한번정도 여행으로 가는데 생각보다 맛집이 많아서 갈곳도 많더라구요 근데 매 해 가면서 저렇게 맛집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제가 짬뽕을 정말 좋아하는데 얼른 여름휴가로 통영가서 짬뽕 먹고 싶네요.. 그때까지 참기가 너무 힘들거 같은데 혹시 서울 짬뽕 맛집 아시는분 댓글로 추천 부탁드려요

목요일은 불목이니 저녁에 친구들이랑 닭한마리 먹으러 동대문으로 갈려고요 전에 가본 집인데 딱히 이곳 말고 다른곳을 잘몰라서요 ㅎㅎ 혹시 여기 말고 닭한마리 잘하는 집 아시는 분있으신가요 ?? 닭한마리야 맛이 비슷비슷 하지만 그래도 이왕 먹는거 맛집으로 가는게 좋잖아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ㅋㅋ 이거 진짜 별거 아닐 수도 있는데 내가 컨디션 안 좋거나 하면 옆사람 쩝쩝하면서 밥 먹으면 진짜 거슬리기는 하져 ㅋㅋ 그런데 또 막상 말하자니 모라고 말해야 할지도 모르겠고ㅠㅠㅠ 님들은 식사때 쩝쩝거리면 어떻게 말씀하시나요? 특히 회사 사람이 그러실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