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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inc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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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세상에 인연이 얼마나 많은데요. 굳이 임신출산육아 관련한 결혼관 다른 사람을 고집할 필요가.. 세상 모든 질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랍니다. 그런거저런거 잘 안맞아서 스트레스 받아가면서까지 그사람하고 같이 꾸역꾸역 살아야 할 필요가? . 지금 색시랑 20년 가까이 잘 살기 바로 직전에 만나서 결혼까지 오고갔던, 어마어마한 집안 처자가 있었는데, (결혼만 하면 거의 내 신분 수직상승 + 떼부자 될 팔자), 임신출산육아 관련해선 저와 상반된 시각이라서 바로 헤어졌죠. 굳이 누가 누구쪽에 뭘 굽히거나 양보하면서까지 결혼을 할필요는 없음.
22.07.26 16:53
지금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와 결혼하고 싶지만 현재 복용 중인 약 때문에 2세를 가질 수가 없다고 해요. 하지만 남자친구는 2세를 꼭 가져야 한다고 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라는 글인데요. 제가 생각할 때는 2세에 대한 가치관이 안 맞으면 헤어지는 것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대화로 조율을 할 수는 있지만 그것도 잠시뿐이고 다시 2세에 대한 얘기가 나올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으세요?
연애의 참견
지금 배나오고 대머리에 손은 솥뚜껑, 대갈은 엄청 큰, 입엔 노상 담배 물고 술처먹고 고래고래 욕하고 소리질러대며 꼰대성 갑질 몸에 밴, 그, 1960년대생 + 그 이전 아재 틀딱들 세대의 거의 99퍼 공통점= 일하는 시간만 길면 그 회사에 목숨바쳐 충성을 다 하는걸로 착각한다는거다. 고로, 워라밸 주장하면서 칼퇴하려는 젊은 직딩들에게, 아니꼬운 눈초리와 삿대질, 라뗀 안그랫다는 둥 정신상태 썪었다는 둥 희대의 게소리를 시전함. 지들때가 좋으면 그냥 그때 뒈졌어야 했을 쓰레기 세대. 입사경쟁률도 지금처럼 치열하지 않았었음.
22.07.25 16:44
좋은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하는 진짜 이유. 저희가 중요하게 생각 하는 건, 기존에 하던 방식이 아닌 새로운 문화임에도 불구하고 1등이어야 한다는 거예요.(중략) 그래야 저희가 만든 문화를 기억해줄 것 아니에요. 가령 4.5일제를 했는데 저희 회사가 잘 안 되면, 다음에 누구도 그 제도를 안 할 거 아니겠어요. "배민이 4.5일제 했는데, 잘 안 됐다면서?"라면서요. 그런데 성과가 좋으면 "우와, 4.5일제 하는데도 계속 1등하네"라 하겠죠. 그럼 이제 다른 조직에서도 "4.5일제를 해도 잘 되는구나. 주 5일제만이 답은 아니구나"그러겠죠.. 본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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