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보니.. 주호민씨가 입장문을 잘썼나보네요.
이건 사회적문제이기도 하고 대중이 옳고그름을 신중히 잘 판단할수 있어야 같은 억울함을 당하는 편,약자가 생기지 않도록 우리가 힘을 조금이나마 보탤수 있겠죠.혹은 나중에 우리 아이가 어떤 입장이든간에(내 아이가 주호민씨의 아이의 입장이던, 맞은 아이이건, 내 아이가 커서 교사나 특수교사가 되던 무엇이 되든) 그 환경속에서 잘 지낼수 있는 발판들을 만들어가는 과정들일수도있고요.
근데.. 참... 씁쓸하네요.
특수교육의 권위자가 녹음본직접 듣고 하는 소견들이나 같은 학부모들이 교사님의탄원서를 쓰는거나 .. 등등 은 그저 다 흘려듣거나 우습고 교사가 너싫어. 밉상이야. 이 단어들에만 꽂히셨나요들. 아니면 님들도 같은 부류의 부모들이신가요 아님 주호민씨의 있어보이는 입장문에 마음이 동하셨나요.
참... 안타깝고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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