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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말만 믿는구나...먼훗날 흐린눈이 겉히면 알게됨. 내가 믿고싶은대로 믿었구나..진짜 쓰레기는 내 남편이였어 라구요.

가만히 보면 얘도 인생 참 피곤하게 사는듯 와이프랑 비교해서 정도의 차이지 비슷한거 같음

아무도 궁금해하지도 관심도 없다. 그런순간이 있든지말든지 지혼자알고있음 될 것을 왜 이런 타이밍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말하네. 지금 꼽사리껴서 니가 나설자리가 아니다. 가만히 있어라

에휴 그냥 이런소린 안하면 안됨? 진짜 힘들면 회사 싹 정리하든가...

아무리 죄를 지었더라도 유죄 확정도 아닌데 그저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실시간으로 조사내용 다 언론에서 떠들고 여러번 불러다가 사람 하루종일 조사하고.. 이건 검찰 언론 마담이 한 몫 한게 맞다고 봄

그냥 정신이 아파보임

이쯤에 박수홍도 출연중인 프로 하차하는게 맞을듯 싶은데 시청자들이 집안 싸움까지 다 봐야합니까? 알아서 그만 하차하세요 부모형제도 진흙탕이지만 박수홍도 다 잘한거 없어보이네요

나는 무슨 일이든 양쪽 말 들어보자는 입장이지만 보다보다 어이없어 글 써본다.. 전엔 몰랐지만 내가 애 낳고보니 알겠다 내자식이 아무리 쓰레기여도 박수홍이 설사 잘못됐다 한들 사람들 앞에서 내자식 흉 못본다... 살인자 부모도 지새끼는 잘못없다 쉴드치는 판국에.. 그리고 박수홍 나이가 몇인데 아빠가 아는 여자가 6명이면 적은 것 아닌가, 임신이 사실이든 아니든 박수홍 나쁜놈이라고 나타나서 증언하는 여자 한명도 없는 마당에.. 여자로 문제 일으킨 적도 없지 않나.. ㅠㅠ 그리고 클럽다니면서 변했네 어쨌네 하는데 얼마나 가족에게 기댈 곳도 없고 의지할 곳 없으면 클럽다니며 놀까... 부모에게 투정부리는 느낌같기도 하고 ㅠㅠ클럽다닌다고 범죄 일으킨 것도 아니고 ㅠㅠㅠ 대체 부모라는 사람들이 자식을 못잡아먹어 안달이지 부모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 너무 안타깝다 ㅠㅠ

와 박수홍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이제야 정확히 보이네 살인을해도 지새끼라고 감싸지는게 부모거늘 대놓고 사생활폭로하며 나락보내고자하는 저 심보는 진짜 제3자가봐도 불쌍하네

와 저부모 진짜 너무 오래살았나부다 물주 사라지니 자식의 치부까지 까는거야? 부모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