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도로에서 상습적인 가정폭력범으로
접근금지 명령이 내려진 남편이 부인을 흉기로 살해하는
사건이 뉴스에 나왔네요...
뉴스 영상은 너무 끔찍하니, 주의하세요.
부인의 일터에 찾아와 도망가는 아내를 끔찍하게 살해했는데,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9월 한 달 동안 남편의 폭력으로 아내가
112에 신고한 것만 5번이었습니다.
단순 접근금지 명령만 내리는 것 말고
피해자가 2차 피해를 받지 않도록
법과 제도가 개선되어야
다른 피해자들이 이런 비극이 줄어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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