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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계절, 파주에서 특별한 데이트를 즐기고 싶다면임진강 황포돛배 체험을 추천해요.유유히 흐르는 임진강 위에서 돛을 단 전통배를 타고 강바람을 맞으며 여유롭게 경치를 즐기는 시간은,단순한 나들이를 감성 가득한 이색 데이트로 바꿔줄 거예요.
강남역은 직장인들이 모이는 회식 장소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의외로 낭만적인 모임이나 소개팅 장소로도 손색없는 식당들이 많다.
전남 목포의 작은 시장 안, 새벽 어스름 속 긴 줄의 끝엔 단 하나의 이유가 있습니다. 20년 넘게 한결같이 빚어온 ‘막걸리 술빵’ 한 봉지. EBS <한국기행>이 조명한 이 부부의 정성 가득한 찐빵 이야기는, 그저 간식 하나를 넘어 삶과 희망의 기록이었습니다.
MBC ‘오늘N’ 프로그램에서 소개한 국수 맛집이 화제다. 봄 입맛을 제대로 깨우는 가오리회비빔국수와 깊은 육수 맛이 인상적인 멸치국수로 국수 마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곳, 바로 경남 양산의 ‘명품백송국수’다.
인천에서 색다른 분위기의 대형 감성 카페를 찾고 있다면, 코스모40(COSMO 40)을 추천드려요.이곳은 폐공장을 개조해 만든 복합문화공간으로,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함께 넓은 공간을 자랑하며무료 탁구, 맛있는 베이커리, 예술 전시까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카페랍니다.
런닝맨에 등장하며 화제를 모은 ‘마포순환열차’, 앞으로 마포를 찾는 사람들에게 색다른 도심 속 여행 수단이 될 것 같은데요. 작지만 귀여운 열차를 타고 마포의 명소를 한 바퀴에 담아보는 이색 체험, 놓칠 수 없을 것 같아요.
경남 양산에서 숲속 힐링을 만끽하고 싶다면, 감성 넘치는 산장 스타일 카페 우드앤숲(Wood&Forest)을 추천해요.이곳은 이름처럼 나무와 숲이 어우러진 자연 속 카페로, 계절마다 달라지는 풍경 속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기에 딱 좋은 곳이에요. 특히 ‘다라이카노’라는 유쾌한 별명을 가진 대용량 커피로도 유명하죠!
4월이 되면 서울 도심 곳곳에서 벚꽃이 한창 피어오르며 다채로운 축제가 펼쳐진다. 봄날의 포근함을 느끼며 공연·푸드트럭·야외 영화상영 등 즐길 거리를 만끽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멀리 갈 필요 없이 수도권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다섯 가지 벚꽃축제를 소개한다.
대전의 대표적인 봄꽃 여행지인 대청호 일대에서 벚꽃 축제가 한창이다. 다만 4월 1일 기준으로 꽃망울이 아직 완전히 피지 않아, 절정에 이르기까지는 조금 더 기다림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스 체험부터 플리마켓, 먹거리 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벚꽃 부족을 대신할 즐길 거리는 가득하다.
충남 아산에 위치한 피나클랜드 수목원은 올해도 어김없이 봄꽃 축제를 열어, 다양한 튤립·수선화가 펼쳐지는 화사한 정원 풍경을 선사한다. 노지 튤립이 만개할 시기를 맞춰 방문하면, 산책로 곳곳에 색색깔 꽃들이 가득해 완벽한 봄나들이 코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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