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는매직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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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썰님들~ 금일 상장한 ETF 인데요, 제가 한번 열심히 공부해서 투자자의관점으로 분석을 해봤습니다. (TIGER 미국 S&P500 배당귀족 ETF 깔끔하게 정리하기)
배당귀족, 먹는거임? 배당귀족에 대한 명칭에 대해서 알아보면요..25년연속 배당이 증가한 기업들을 말하는데요.....
미국에서는 배당관련 아래와 같은 명칭을 사용합니다.
- 배당블루칩 / 배당챔피언 / 배당귀족 / 배당킹
우선, 배당블루칩은 5년 연속 배당이 증가한 기업을 말하고요..
ex) 스타벅스, 맥도날드 등등
배당챔피언은 10년 연속 배당이 증가한 기업을 말하며,
ex) 마이크로소프트, 코스트코 등등
배당귀족은 무려 25년 연속 배당이 증가한 기업을 말합니다.
ex) 앨버말,월마트,AT&T,액손모빌 등등
그리고, 배당킹은 어마어마한데요.. 50년동안 배당이 증가한 기업을 말합니다.
ex) 코카콜라, 알트리아, P&G 등등을 말하죠..
즉, 배당블루칩 < 배당챔피언 < 배당귀족 < 배당킹의 순서로 볼 수 있고요...
그럼, 배당귀족이라고 불리는 기업들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 걸까요?
최소 25년동안 배당금을 한 번도 삭감한 적이 없는 기업이라면 더 든든하게 느껴지는데요..
바로, 2001년 닷컴버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0 팬데믹을 거치면서도 안정적인 재무관리와 경영을 해왔다는 증거를 제시하는 것이고...
다시말해서, 장기간 배당 성장한 배당귀족주는 지속적인 매출로 안정적인 이익 성장을 해온 기업이며, 탄탄한 펀더멘털로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도 기대할 수 기업이라고 말할 수 있겠죠??
그럼, TIGER 미국S&P 500 배당귀족 ETF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알아보시죠~ !!
금일 상장했으니깐요,, 한번 공부해 보셔도 좋을것 같네요~~^^;
와! 우리은행에 이이서 신한은행도??? (우리은행 이어 신한은행도..행원이 시재금 2억원 빼돌렸다)
우리은행에 이어 신한은행에서도 직원이 은행 자금을 몰래 빼돌린 정황이 포착됐다. 은행원들의 잇따른 일탈로 은행권 신뢰에 금이 가고 있다는 지적이다.
16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 12일 부산의 한 영업점 직원이 시재금 2억원가량을 가로챈 정황을 내부 통제 시스템으로 확인하고 자체 감사를 벌이고 있다. 시재금은 은행에서 고객들이 예금을 찾으러 올 경우를 대비해 지점에 준비해 놓은 현금이다. 원칙적으로 지점은 영업을 마치면 하루 동안 들어오고 나간 돈을 따져 시재금을 1000원, 100원 단위까지 꼼꼼하게 맞춰봐야 한다. 따라서 해당 영업점에서 그동안 시재금 결산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해당 직원이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시재금을 횡령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신한은행은 횡령 정황을 확인한 다음날인 13일 모든 영업점을 대상으로 내부 감사를 벌여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에서 벌어진 614억원 횡령 사건에 대해선 내부 통제 시스템이 부실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우리은행 차장급 직원 A씨가 2012~2018년 세 차례에 걸쳐 빼돌린 돈은 2010~2011년 우리은행이 주관한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 관련 계약금으로, 당시 계약이 파기되며 별도 계좌에서 관리되고 있었다.
이 계좌를 관리하는 업무를 맡았던 A씨는 2012년 약 200억원을 부동산 신탁회사에 맡긴다며 상부로부터 송금을 승인받은 뒤 몰래 빼돌렸다. 그런데 채권단이 이 자금을 우리은행이 관리 및 집행하는 데 동의한 것은 2013년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정황이 사실이라면 채권단이 자산 운용에 동의하지도 않은 시점에 우리은행이 돈을 굴리려고 한 셈이 된다.
헉! 고혈압이 많이 늘었군요...?? (성인 고혈압 환자, 14년간 2배 늘었다)
우리나라의 성인 고혈압 환자가 14년 동안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습관의 변화, 인구 고령화 탓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유행 기간 동안 운동부족 등으로 더 급증하리란 우려다.
1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개한 2007~2021년 전 국민의 고혈압 유병률 및 주요 합병증 발생률을 보면, 20세 이상 고혈압 환자는 2007년 708만 명에서 2021년 1,374만 명으로 667만 명(1.94배) 증가했다.
지난해 성인 고혈압 환자는 전체 성인 인구수의 31.3%에 해당, 성인 3명 중 1명은 고혈압을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남성 고혈압 환자 증가가 두드러졌다. 2007년엔 남성 324만 명, 여성 384만 명으로 여성이 더 많았으나, 2018년 남성이 더 많아지더니 지난해에는 남성 703만 명, 여성 672만 명으로 격차가 더 커졌다. 지난 14년간 성별 증가폭은 남성이 2.17배, 여성이 1.75배다.
고령화에 따른 자연증가율을 감안해도 고혈압 환자 수 증가세는 가파르다. 자연증가율을 보정한 연령 표준화 유병률은 2007년 22.9%에서 지난해 27.7%로 4.8%포인트 증가했다.
또 지난해 고혈압으로 인한 신규 합병증 발생자는 총 38만1,464명이었다. 합병증으로는 관상동맥질환, 뇌혈관질환, 심부전, 만성신장질환 등의 순서였다. 전체 고혈압 환자 중 합병증이 발생한 비율은 2.79%다.
주택담보대출금리가 또 오르는군요? 헐~ (주담대금리 더 오른다..4월 코픽스 0.12%p 올라 35개월만에 최고(종합))
최근 한 달 사이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0.12%포인트(p) 올랐다.
16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4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월(1.72%)보다 0.12%포인트 높은 1.84%로 집계됐다.
이는 2019년 5월(1.85%) 이후 2년 11개월만에 최고치다.
시중은행들은 당장 17일부터 신규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에 이날 공개된 4월 코픽스 금리 수준을 반영하게 된다.
빈뇨있으시면 한번 보셔도 좋을것 같네요~ (소변 자주 마려운 '빈뇨'..원인과 극복법)
소변을 보는 것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이다. 하지만 소변을 너무 자주 보는 것은 건강의 적신호일 수 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성인은 깨어 있는 동안 4~6회, 자는 동안 0~1회 소변을 보며, 1회 배뇨량은 약 300cc이다. 이보다 더 자주 소변을 보거나, 스스로 소변을 너무 자주 본다고 느낀다면 '빈뇨'라고 할 수 있다. 소변이 자주 마려운 빈뇨의 다양한 이유와 극복 방법을 소개한다.
한번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저도 정말 요즘 모든 투자처가 하락을 하니, 피할때가 없더라고요...OTL (개미들 주가 급락에도 증시에서 돈 못 빼는 진짜 이유는?)
미국 연준의 긴축, 글로벌 공급망 경색,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미국 증시가 급락하고 있지만 개인투자자들이 미 증시에서 돈을 빼지 않고 있으며, 이는 투자할 데가 없기 때문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통은 증시가 하락하면 안전 자산으로 여겨지는 금값 등이 오른다. 따라서 증시가 베어마켓(하락장)에 접어들면 금 등 안전자산으로 갈아타면 된다.
그러나 지금은 금값은 물론 채권 가격도 하락하고 있다. 그동안 암호화폐(가상화폐) 옹호론자들은 암호화폐가 인플레이션의 피난처라고 주장했지만 최근 들어 암호화폐는 더 급락하고 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이 증시 급락에도 증시에 머물러 있는 이례적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인플레이션 심화로 화폐 가치가 떨어지고 있어 현금보유도 마땅치 않고, 모기지(주택담보대출) 금리도 많이 올라 부동산 투자도 힘들다.
올 들어 나스닥지수는 25.4% 급락했고, 다우존스는 12%, S&P500은 16.5% 각각 하락했다. 그러나 개인투자자들은 증시를 떠나지 못하고 있다.
미국개인투자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설문에서 59%가 향후 6개월간 주가 하락을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같은 달 주식은 이들 포트폴리오(투자 구성)의 70%를 차지했다. 이는 2018년 이후 최고치다.
향후 주식이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하면서도 주식시장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대체 투자처가 없기 때문이다.
2달 연속 8%를 넘는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서 화폐 가치는 하락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금을 보유하는 것은 바보짓이다. 비트코인도 최근 폭락하고 있다.
이런것도 있군요? (생년월일로 알아보는 전생)
와~ 현재 병장월급이 67만6000원 이였군요! ([단독] "내년 병장 월급 100만원"…윤 대통령 공약 '절반' 수준)
내년도 병사 월급(병장 기준)이 100만 원으로 오른다. 문재인 정부에서 마련한 기존 ‘국방 중기계획’(72만6,000원)보다 약 30만 원 인상된 것이지만 “취임 즉시 이병부터 봉급 200만 원을 보장하겠다”던 윤석열 대통령 공약에는 절반에도 못 미친다. 현재 병장 월급은 67만6,000원이다.
15일 국회 국방위원장인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입수한 ‘병사 봉급’ 세부계획을 보면, 국방부는 내년 병사 월급을 100만 원으로 책정한 2023년도 예산안을 짜고 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앞서 3일 국정과제를 발표하면서 공약 파기 논란이 제기되자 “병장 월급을 2025년까지 150만 원으로 올리고, 자산형성 프로그램(장병 내일준비적금) 정부 지원금을 월 55만 원까지 인상해 ‘봉급 200만 원’ 효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다만 당시 연도별 봉급 인상 로드맵은 공개하지 않았다.
세부계획에 따르면 병장 월급은 △2023년 100만 원 △2024년 125만 원 △2025년 이후부터는 150만 원을 유지한다. 병사 입장에서는 국방부 중기계획보다 혜택을 보는 건 맞다. 2020년 발표된 ‘2021~2025 국방중기계획’에서는 병장 월급을 △2023년 72만6,000원 △2024년 84만1,000원 △2025년 96만3,000원으로 올리고 2026년부터 99만2,000원 수준을 유지할 예정이었다. “병사 월급을 하사 1호봉의 절반 수준까지 인상하겠다”는 문재인 전 대통령 공약이 기반이 됐다.
자연스레 투입 예산도 크게 늘어난다. 내년 병사 월급에만 2조7,443억 원이 들어가는데, 현 정부 임기 말인 2026년에는 4조762억 원에 이른다. 국방중기계획(2026년 3조1,663억 원)보다 약 1조 원이 더 증가하는 셈이다.
코로나 백신 3회접종하면, 일본입국시 유리하군요?? (코로나 백신 3회 접종하면 내일부터 일본 입국 시 격리 면제)
코로나19 백신을 3차례 접종하면 17일부터 일본에 입국할 때 격리를 면제받을 수 있다.
일본 외무성은 한국에서 일본으로 입국하는 이들에 대해서 그간 적용하던 검역소장 지정 시설에서의 대기(3일)를 17일 오전 0시부터 없앤다고 16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백신을 3회 접종한 경우 일본 도착 후 검역 당국에 의한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으면 격리를 면제받는다.
백신을 3회 접종하지 않은 경우는 원칙적으로 도착 후 7일 동안 숙소에서 격리해야 한다. 다만 입국 3일째 이후에 실시한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이를 후생노동성에 제출하면 격리가 해제된다.
현재 일본은 한국에서 자국으로 입국하는 이들에 대해 원칙적으로 7일간의 격리를 요구하며 추가 검사에서 음성이면 단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서울집값 또 올라가는건가요? 헉! (서울 집값 4월 들어 '상승전환', 매매심리지수도 반년 새 최고)
올 2~3월 연속 하락했던 서울 집값이 4월 들어 상승전환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서울지역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주택매매심리지수)도 작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는 등 정부의 대출규제 이후 하락세였던 서울 집값이 상승세로 전환됐다.
16일 한국부동산원이 공개한 ‘4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자료를 보면 전국 기준 주택매매가격은 0.06%를 기록해 3월(0.02%) 대비 가격 상승폭이 확대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0.04%→0.03%), 서울(-0.01%→0.04%)이 하락에서 상승전환됐고, 지방(0.07%→0.09%)은 상승폭이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