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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부자되는매직TV22.05.16 19:02

저도 정말 요즘 모든 투자처가 하락을 하니, 피할때가 없더라고요...OTL (개미들 주가 급락에도 증시에서 돈 못 빼는 진짜 이유는?) 미국 연준의 긴축, 글로벌 공급망 경색,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미국 증시가 급락하고 있지만 개인투자자들이 미 증시에서 돈을 빼지 않고 있으며, 이는 투자할 데가 없기 때문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통은 증시가 하락하면 안전 자산으로 여겨지는 금값 등이 오른다. 따라서 증시가 베어마켓(하락장)에 접어들면 금 등 안전자산으로 갈아타면 된다. 그러나 지금은 금값은 물론 채권 가격도 하락하고 있다. 그동안 암호화폐(가상화폐) 옹호론자들은 암호화폐가 인플레이션의 피난처라고 주장했지만 최근 들어 암호화폐는 더 급락하고 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이 증시 급락에도 증시에 머물러 있는 이례적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인플레이션 심화로 화폐 가치가 떨어지고 있어 현금보유도 마땅치 않고, 모기지(주택담보대출) 금리도 많이 올라 부동산 투자도 힘들다. 올 들어 나스닥지수는 25.4% 급락했고, 다우존스는 12%, S&P500은 16.5% 각각 하락했다. 그러나 개인투자자들은 증시를 떠나지 못하고 있다. 미국개인투자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설문에서 59%가 향후 6개월간 주가 하락을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같은 달 주식은 이들 포트폴리오(투자 구성)의 70%를 차지했다. 이는 2018년 이후 최고치다. 향후 주식이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하면서도 주식시장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대체 투자처가 없기 때문이다. 2달 연속 8%를 넘는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서 화폐 가치는 하락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금을 보유하는 것은 바보짓이다. 비트코인도 최근 폭락하고 있다.

개미들 주가 급락에도 증시에서 돈 못 빼는 진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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