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바람의나라님의 작성한글

한사람의 인생을 조져놔도 돈을 제멋대로 써도 형량은 작음. 그러니까 대한민국 사회에서 사기질은 할만 하다. 금액의 백분의 일도 안나옴. 그러니까 계속함. 걸리면 배째라해도 법원에서 배 안짼다. 횡령 뿐만아니라 부모 내세워 사회적으로 몹쓸 인간 만들려고 들고 루머 뿌리고 저러면 가중에 가중 처벌 내려야 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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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너무 많은 일을 시킨다. 잘나가고 싸다고 막돌리면서 저러고 나가 떨어지면 저 사람만 욕먹음. 적당히들 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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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헌법에 4.19정신을 계승한다고 적시되어있다. 4.19정신이 뭐냐? 민주주의 근간을 흔든 부정투표에 독재의 길로 가는 대통령에 항거해서 국민들이 시위를 하니 발포를 하였다. 국민에게 총을 쐈다고. 보수? 보수면 헌법을 수호하는게 보수 아니냐?? 너희가 좌파다 이 빨갱이들아.

좌파 우파를 떠나서 이승만이 대한민국 정부 수립에 공이 있는건 맞다. 하지만 여순사건, 제주 4.3사건 수많은 민간인 학살을 하였다. 민주주의의 근간인 국민투표를 부정투표 자행하고 독재의 길로 갔으며 거기에 항거하는 국민들에게 총질을 한거 또한 역사적 사실이다.

사건반장 자주 보는 프로다. 헌데 이건 자막을 저런식으로 다는건 심했다고 본다. 그 사건이 본질이라고 해도 저런식의 자막처리는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것 밖에 안보이게 만드는거다. 왜 신문이건 뉴스건 타이틀이 중요하냐? 그 타이틀이 각인이 되어서 사람들이 내용 보질 않기 때문이다. 결론을 짖는다고.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우리아이가 학폭을 당해서 학폭위를 열어달라니까 학생부장이라는 선생이 막았다. 자기가 다 알아서 한다고. 알아서 하기는 뭘 알아서 하나? 달라지는게 없으니까 또 학교가서 학폭위 열어달라니까 안면을 확 바꾸더니 그애들 보고 가해자라고 지칭하지 말란다. 그애들도 자기 제자들이니까 확정범 취급을 하지말라고 한다. 학폭위를 아이들을 위해 안여는거냐? 학교 교장들이 못열게 하잖아. 단지 자기들 귀찮아지고 평판 깎기니까. 마치 아이들을 생각해 주는척. 어디서들 여론재판으로 몰고 가나. 사건이 터지면 규정대로 하라고 규정을 만드는거다. 당신들이 뭔데 내가 봐줬는데 이랬네 저랬네 이따구 말을 서슴없이 하냐? 당신들의 그런 마인드가 학교를 망치고 피해 아이들이 도망가는거다.

저는 이 사건이 왜 커져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녹취를 듣고 재판부도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다는건 누가 들어도 문제가 있다는 말입니다. 잘못을 했으면 사과를 해야합니다. 녹취의 문제, 그 아이의 문제 그 아이 부모의 문제를 차치고 본인이 잘못한 부분에 대한 사과가 전혀 없고 사과할 마음도 없어 보이는게 저는 문제라고 봅니다. 깨끗하게 사과했으면 저 사람들이 저럴까요? 금전요구 처음에 변호사가 가이드라인을 잡았다면서요. 근데 요구한적 없다?? 팩트는 본인이 부적절한 언행을 했고 그것에 대한 사과를 안한 겁니다. 녹취를 하면안되죠. 하면 안되는 녹취를 했다고 본인이 부적절한 언행이 안한게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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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사님도 그 아이에게 자극적 표현 공공연히 한거 바람직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처럼 신중하신 분이었으면 표현을 그렇게 하면 안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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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애 맡기고 유기견 행사라 ㅋㅋㅋ. 진짜 이게 말이되냐?

진짜 이딴 드라마도 흥행하고 아침드라마냐?? 수준떨어져서 못보겠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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