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우리아이가 학폭을 당해서 학폭위를 열어달라니까 학생부장이라는
선생이 막았다. 자기가 다 알아서 한다고. 알아서 하기는 뭘 알아서 하나? 달라지는게 없으니까
또 학교가서 학폭위 열어달라니까 안면을 확 바꾸더니 그애들 보고 가해자라고 지칭하지 말란다.
그애들도 자기 제자들이니까 확정범 취급을 하지말라고 한다. 학폭위를 아이들을 위해 안여는거냐?
학교 교장들이 못열게 하잖아. 단지 자기들 귀찮아지고 평판 깎기니까. 마치 아이들을 생각해 주는척.
어디서들 여론재판으로 몰고 가나. 사건이 터지면 규정대로 하라고 규정을 만드는거다.
당신들이 뭔데 내가 봐줬는데 이랬네 저랬네 이따구 말을 서슴없이 하냐? 당신들의 그런 마인드가
학교를 망치고 피해 아이들이 도망가는거다.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