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universe15님의 작성한글ㅣ네이트 썰

하 ..... 진짜 그사세네 .... 연예인들 건물 몋십 몋백 주고 샀다는 기사 그만 좀 올려라 우리 남편 8년동안 남들 자는 시간에 밤낮 없이 일하고, 나도 애 둘 낳고 회사 다니고 맞벌이 해도 결혼 8년 만에 겨우 대출받아 5억 자리 아파트 장만 하는데, 신혼때 뭣 모르고 산 작은 빌라 때문에 대출 규제 다 막혀 잔금 대출도 겨우 껴맞춰 며칠간 마음 고생 한거 생각하면 말도 못한다 대체 연예인이란 직업이 얼미라 대단하길래 이런 기사보면 박탈감 괴리감 ... 연예인들 얼마주고 건물 사고 집사고 누구 궁금한 사람 하나 없을 듯 젤 쓸대 없는 기사 중 하나

아이와 아내분과 가정내에서 행복한 삶 누리며 사시실 응원 드려요 ~ 제 아이 이제 고작 8살인데 옆에 있는 제 아이가 생각나 어린시절 9살 시덕님 꼭 안아드립니다 토닥토닥 ♡ 이겨내고 잘 커줘서 고마워 어린 시덕아 ~

동생과 8살 차이라고 하고 우애가 깊어서 이기도 하던데 처음엔 왜저렇게까지 했지만 계속 보다보니 치고 박고 싸우는 형제는 보다 훨씬 보기 좋더라 어찌보면 한 뱃속에서 태어나 저렇게 우애 깊은 형제애가 당연한건데 저런걸 보고 불편하다고 느끼는 세상이라니 .... 적어도 저집 형제 부모님은 저 형제들 보며 얼마나 뿌듯 하실까 효도가 달리 효도일까? 형제끼리 우애깊은 모습 보여드리는것 부모닝들이 바라는건 큰게 아니다. 오늘 저집 부모님은 오늘만큼은 누구보다도 행복하셨겠지 불편했니 어쨌니 하는 사람들 자신들의 형제들과 어떻게 지내는지 잘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

미쳤나 적당히해라

아직 티비에서 얼굴 비춰지는건 시기상조 인듯 ..... 거부감 부터 들고 무슨 애들 얘기 들먹이던데 우숩다는 생각이 듣었다 아무래도 티비에 나오는게 보여줘야하는 직업이디보니 어쩔수 없다지한 벌써 웃고 떠들고 ..., 상처 받았을 아이들 생각한다면 아직도 지옥일 얘들일텐데 .... 웃고 떠들고 신다고 저게 엄마 맞긴 하나 싶더라

티비에서 보시던 분들 하나둘씩 자꾸 떠나시는 기사 접하니 기분이 찹찹해요 ㅜㅡ 아직 젊으신데

연예인 하겠다고 나오는것이 제정신이 아니구만

얹니야 다음 연애를 기약해 ㅜㅡ 마지막 사랑인것처럼 왜 이렇게 다거니 다음 연애 안할꺼야 ?무서워서 이 언니랑 어디 연애 하겠니 적어도 연애계 연애는 이게 마지막일듯 입이 너무 가벼운 언니

분명 본인도 무속신앙의 길로 가고 싶어서 가는게 아닐듯 ... 어쩔수 없는 선택일듯 .... 무속인의 삶이 어찌보면 산 사람도 죽은 사람도 아닌 고된 길을 가는 것인데 힘든 선택하신 만큼 행복한 삶 누리시고 복 받는 삶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

364

이그 너도 정신 차려 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