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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만히 있어 이제는. 가만히 있는게 이기는거야.

니가 제일 나쁜사람이야. 니가 더 좋아하고 못헤어진다고 다른사람 나쁘게 만든건 벌받을일이란다

댓글이나 기사보면 확실한건 강제전학 이란 사실 빼고 전부 추측성 댓글 이고 기사조차도 전부 추측임... 강제전학은 학폭밖에 없다는 댓글보면 확언은 안하고 그럴수도 있다...라는 뉘앙쓰만 풍길뿐... 학폭관련 사건들이 어떻게 다뤄지고 현실적으로 상황이 바뀌는건지 겪어보지않은 사람은 아에 모르기때문에 그걸 이용해서 사람들 심리 자극하고 이용해먹는걸로 보이는 이 상황.. 나만 느끼는 건가...? 학교 선생님들 있으시면 그분들이 강제전학 에대해 어떤 상황이나 사실들이 있는지 확실히 댓글좀 달아줬음 좋겠음.. 강제전학은 무조껀 가해자만 가는거임?? 내가 봤던 예전 기사들은 가해자는 그학교에 그냥 두고 피해자를 전학 시켰다는 기사 수십게 본 기억밖에 없는데...

솔직히 난 혜리도 별로~ 7년이란 시간이 쉽게 잊혀지진 않겠지만 마무리가 어쨌든 재밌네 라는 글을 남기며 비꼬듯 환승이별인냥 상황 만들어 놓고 쏙빠져나가고 대단하다 집착인지 미련인지 모르겠지만 혜리야 니 행동도 그닥 똑똑해보이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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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이 본인 팔로잉하고 초록 핸드폰케이스 사용하는 거 보셨으면 상대가 아직 정이 남아있구나 아셨을텐데 신경써서 마무리 하셨어야죠 한참 어른이시면서.. 연예인특성상 연애설 터지는 거 한순간인데 사람 바보 만드는 거잖아요

아.. 코디가 좀 촌스러워서 놀래긴했지만 동생 멕인다는 생각까진 못했는데 사람들 생각이 못됐네;; 흰색드레스 입고간것도 아니고 저게 왜 멕이는거지?

이번 일로 혜리 다시 보게 됐음. 암튼 응원하고. 살다 보면 별일 다 보게 되는데 나이에 비해 사람이 참 진중해보임. 저쪽 멋대로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 것에 대해 네가 미안해 할 것도 없고 사과할 이유도 없는 건 당연한 거고. 암튼 진심으로 응원함. 행복하자 혜리야.

처음엔 할머니 아래서 잘 자랐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보면 볼수록 엄마자리의 부재를 느끼고 자란 전형적인 불안형을 보는 거 같아 안타깝다. 내 예전 절친도 이쁜얼굴에 참 괜찮았는데 엄마의 부재로 딱 한소희 같았음. 착하지만 불안하고 왜인지 야한 느낌에 혼자 생각이 많고 예술가 기질이 넘치는,,,,

연락없었음 끝이지 얘기해보자하고 서로 연락없었잖아 그럼 연애종료지 뭘 더 기다려 참 웃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