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는 잘된 작품들 다 합쳐짬뽕시킨 작품입니다
저 장면은 노팅힐 따라한건가요? 뭐 재벌과 직원의 사랑이여기는 뭐 흔해그럴수있지만 이준호님은 옷소매에서의 목소리톤이 너무 좋았고 대사 전달도 좋았는데 여기 대사는 입에 안붙는것 같으며
윤아님의 밝은 에너지는 좋으나 여주에는 좀더 통통튀는 분을 썼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비현실적이고 오글거리며 매일 틱틱거리는 여주에게 반할만한 요소는 뭐였는지 개연성이 너무 떨어져서
갑자기 좋다고 쫓__니는 느낌이예요
요즘 밝은 드라마가 없어서 재밌을거 같아 본건데 낙상사고때 헬리곱터를 띄우는 씬은 과했으며
굳이 산에 올라가서 직접전달한다며 우기는 여주도
억지요소를 좀 줄이셔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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