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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무료 승차로 연 6300억 손실 가뜩이나 요금이 운영 원가를 밑도는 상황에서 무임 승객이 계속해서 늘게 된다면 만년 적자를 면키 어렵다는 전망 더구나 정부 지원도 따로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 운영사가 모두 책임을 떠안고 있어 한계치에 다다른듯 이건 뭐 정부가 나서서 지원을 해주던 무임 승차 혜택을 줄이던 뭔가 해야지 결국 해결되지 못하면 또 지하철 이용하는 시민들만 피해 보 겠지..

유가족 동의도 없이 이태원 희생자들 실명노출하는게 맞나요??? 미쳤나봐..진짜 희생자들 이름으로 인터넷에서 사진 찾아내고 그런다는데 .. 유가족이 원하지도 않는데 왜 자기들이 멋대로 공개함?? 심지어 민들레라는 매체는 처음 들어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거면 천벌받는다 진짜

도로교통법 제29조 긴급 자동차의 우선통행 긴급 자동차에 양보해주지 않으면 승용차는 범칙금 6만원, 과태료 7만원 승합차는 각 7만원, 8만원 그리고 위급 환자의 골든타임은 보통 5분 이내 입니다 꼭 처벌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요새 전동 킥보드 사고 너무 많은거 같지 않아요?? 솔직히 타고나서도 길거리 아무데나 휙휙 쓰러트려 놓고.. 사고도 많고 걍 공유 킥보드는 없앴으면 좋겠음

대낮에, 도로에서 상습적인 가정폭력범으로 접근금지 명령이 내려진 남편이 부인을 흉기로 살해하는 사건이 뉴스에 나왔네요... 뉴스 영상은 너무 끔찍하니, 주의하세요. 부인의 일터에 찾아와 도망가는 아내를 끔찍하게 살해했는데,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9월 한 달 동안 남편의 폭력으로 아내가 112에 신고한 것만 5번이었습니다. 단순 접근금지 명령만 내리는 것 말고 피해자가 2차 피해를 받지 않도록 법과 제도가 개선되어야 다른 피해자들이 이런 비극이 줄어들 것 같아요.

축의금으로 서운한 마음 저만 그런가요? 저는 친구 결혼식 날 10만 원 축의 했는데 제 결혼식 친구 축의금은 3만 원이네요. 장부 보면서 금액 확인하다가 기분이 묘했네요. 말하기 어려운 사정이 있었을까요? 금액 가지고 괜히 제가 인정 없는 건지.. 남편은 그 친구는 손절하는 게 좋겠다고 장난식으로 이야기하는데 기분이 좋지 않네요. 그냥 웃고 넘어가야 할지, 관계를 정리하는 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부천시장이 윤석열차 카툰 논란에 대해 간단한 입장문을 남겼네요..멋있음. " 풍자는 창작의 기본입니다. 기성세대의 잣대로 청소년의 자유로운 창작 활동을 간섭해선 안됩니다. 어디선가 상처받아 힘들어하고 있을 학생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문화에 대한 통제는 민주주의의 언어가 아닙니다. 김대중 대통령께서 늘 강조하신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말아야 한다'는 문화에 대한 철학이 새삼 와닿는 오늘입니다. "

길거리를 혼자 걷던 20대 여성에게 다가가 팔을 붙잡고, 삼단봉을 휘두른 남성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는데요. 당시 남성은 여성에게 ""때리고 싶은데 때려도 되나""고 말을 하며 욕했다고 해요. 우리나라 치안이 점점 안 좋아지는 것 같아요. 아무리 정신적 질병이 있다고 해도 때리고 싶다고는 마음에 때리는 건 이해가 안 되네요. 경찰 인력을 늘리던지, 아니면 처벌을 강하게 해야 범죄가 덜 일어날 것 같아요.

서울 택시 요금을 3,800원에서 4,800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하네요 ^^ 대중교통을 이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