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고싶다
작성한글 304 · 작성댓글 24
소통지수40,712P
게시글지수
15,290P
댓글지수
270P
업지수
25,052P
쉬고싶다님의 활동
작성한글
작성댓글총 304 개
- 오늘의 이슈24.02.29 10:41
5년 금방이네
852
0 - 오늘의 이슈24.02.29 10:40
귀책사유....
10 - 오늘의 이슈24.02.29 01:22
근데 잠수이별 진짜 이서진 맞음??? 난 이서진은 아닌것같은데...
180 - 오늘의 이슈24.02.29 00:25
저도 어릴적부터 아버지가 안계셨어요. 남편은 참 다정한 성격이라 딸아이 둘에게 정말 그렇게 다정하게 모든걸 쏟아붓고 엄마인 저보다도 더 잘할때도 많고...아이들이랑 아빠가 서로 술래잡기한다고 놀이터를 뛰다가 한번씩 아이들이 안겨오는데 그냥 그런말이 갑자기 나왔어요."아빠있어서 좋겠다" 이젠 나이도 먹고 아빠의 부재가 그렇게 막 간절하지않고 어쩌면 내인생이 살아온 시간보다 더 적게 남았을지도 모르는데..이제는 없다고 느낀 빈자리가 아직 있나봐요. 산책하다 아이들이 뛰고 남편이 따라가서 두아이 손잡고 걷는 뒷모습을 보는데...음..불현듯..."좋은아빠네...부럽네" 싶더라구요. 질투가 아니라...그냥 부러워요. 아빠 사랑을 저렇게 온전히 받고 크는 삶은 어떻게 채워질까 얼마나 행복할까. 너무좋고 너무 부럽고 너무 행복하고 ...네...부러워요. 저는 죽는날까지 못느끼는 감정이니까요.
3530 - 오늘의 이슈24.02.28 16:45
법정 트라우마 증후군...이라는게 있는 병이야??
0 - 오늘의 이슈24.02.25 10:58
난...니가 상 잘받고 참석하는거보고 베를린영화제는 ㅆㄹㄱ구나 하고 생각해
0 - 오늘의 이슈24.02.23 11:36
잘했어! 바람도 습관이다!!! 참지말고 걷어차버려! 상간소송도 걸어버리고!!!근데 그 애기 안고있는 사진은..설마 혼외자 뭐 그런건 아니지???
2766 - 오늘의 이슈24.02.21 00:05
17년 투병에 61세 별세...44...45세즈음 부터 아프셨군요....참...일찍부터 고생하셨네...가서는 아프지마시고 마음껏 노래하실수있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 - 오늘의 이슈24.02.19 20:13
파비앙이 뭘 잘못했다고 이러냐
20 - 오늘의 이슈24.02.15 22:31
흥민이는 지금 아무말도 못해. 나서서 자기가 더 잘못한 일이라고하면 애들은 상대적비교로 더 ㅆㄹㄱ되는거고 사실 그대로 까발리면 그야말로 애들 인성 ㅆㄹㄱ 인증 시키는거고...마음이 어느쪽으로 기울어 있을지는 몰라도 행동은 못한다.마음이 편해지는 쪽은 없는거니까...그니까 지금 가장 마음이 불편한건 손흥민 이겠지. 이순간 베스트는...세명 이외에 이름 안나온애들....아니 그날 그 식사자리에서 뜯어말렸던지 같이 싸웠던지...아시안컵 간 선수들은 모두 자발적으로 나와서 스스로의 잘못을 스스로 밝히고 용기있게 용서를 구하고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는 다짐이면 된다. 폭력도 방임도 나는...그날 그자리에 잘한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었다고 본다. 더 나은 사람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어 국가를 대표하는 사람들이 되길 바란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