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바로가기
네이트 썰
쉬고싶다
작성한글 304 · 작성댓글 24
소통지수
40,702P
게시글지수
15,290
P
댓글지수
270
P
업지수
25,042
P
쉬고싶다님의 활동
작성한글
작성댓글
총 304 개
오늘의 이슈
24.04.18 23:13
놀라긴했지만 불륜도 아니고 그럴수도 있지 뭐
4
0
오늘의 이슈
24.04.15 17:59
솔까 하나 고장나면 다들어내고 새로넣는 수준인데...갈아넣는건 다 뭐 지푸라기 엮어서 만드는것도 아니고 친환경하고 거리가 멀긴하지
3
1
0
오늘의 이슈
24.04.13 21:11
난 모르겠다....서초구청 화이팅
0
오늘의 이슈
24.04.13 01:08
우리 시어머니가 애들을 '돈구디' 라고 하신적이 있어요'돈 구덩이' 라는 단어래요. 애들 키우면 돈 많이 들어간다.는 소리죠.맞는 말이죠. 맞는 말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키워야죠. 내가 목숨걸고낳아 세상에 엄마아빠가 전부인 아이들이니까요.원하는걸 다 해줄수있고 주식도 펑펑사주는 자산가 부모는 아니더라도 사랑은 쏟아줄 자신이 있는게 부모고 쏟아주는 사랑이 한없이 작게 느껴지는게 부모고 그 사랑으로도 클수있는게 아이들 이잖아요. 그런데...저 2주동안 보면서 댓글 한번도 안썼는데요...이번에 나온 금쪽이 엄마는 애들보다 돈을 더 사랑하시는데...돈 많이드는 애들은 왜 낳으신건가요? 저는 아이를 낳은것도 강박처럼 느껴지거든요. 내삶은 결혼을 해서 자녀를 두명낳고 돈을 모아 어떤집을 사고 얼마의 노후자금을 마련해 살아가겠다는 인생계획에대한 강박이요. 그렇게 살아야 완벽한 내인생.다수가 생각하는 안정적인 내 삶.그걸 꾸며놓기 위한 장식인것 같아요.지금 방송에나와서 눈물짓고 고민하는모습도 대외적으로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가 되어야만하는 강박같아요. 전혀 아이를 사랑하지 않아요.정말 창문도없는 곰팡이 핀 단칸방에 난방도 안들어오고 온수도 안나오는 쪽방촌에서 생라면 부셔먹으면서 큰 아이도 엄마가 자기를 사랑하는걸 알면 그삶이 고되고 벅차도 절대 엄마랑 안떨어지려고 하는데...저집 아이들은 받은사랑이 없는게 보여요. 엄마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걸 알잖아요. 정말...병원 다니고 본인 정신건강을 챙겨요. 아이들은 당신 인생 전리품이 아니잖아요. 돈을 사랑하면 돈 가지고 떠나주는 방법도 저는 최악은 아닌것만 같이 느껴지기도 해요. 남이 보기에도 이런데...아이들 마음이 너무 지옥일것같아요
45
0
오늘의 이슈
24.04.12 08:13
아이유 아니야;;;
1
8
0
오늘의 이슈
24.04.10 20:52
임신한 사람한테 악플은 왜달아. 막말로 이사람 잘못도 아니지. 수빈이아빠가 재혼전에 애랑 잘 지내고 풀어나가고 했으면 애가 다 커서까지 외롭겠어? 다 커있는 전처 딸한테 뭘 어쩌라는거야
5
11
0
오늘의 이슈
24.04.10 09:44
볼때마다 안쓰럽긴하죠. 태어나자마자 생모에게 버림받고 20살아빠는 연예인이라고 숨겨지고 조부모호적에 아빠 여동생으로 올라가서 자라고 공장하는 조부모님은 아들둘키웠더니 다늙어 손녀까지 키운다 너무힘들다 틈틈히 아이앞에서 한숨이셨을거고...아무도 모를때야 그럴수있어도 다 밝혀진 마당에 아빠는 따로 살면서 데면데면 큰 와중에 아빠는 결혼하고 20살차이도 안나는 새엄마 생기고 새엄마는 아빠 이쁨 듬뿍 받는다 느끼던중에 20살도 넘게 차이나는 동생생기고 집안식구들은 얼마나 또 좋아했을거며 방송으로 뭐 전국민이 알았고...숨어서 큰 존재가 많은 사랑 받고 크고있는 동생보면 박탈감도 있을거고...나는 저집에서 어떤사람보다 수빈이가 제일 혹독한 삶을 겪고있는것 같아요...
103
2
3
오늘의 이슈
24.04.09 23:11
3학년 2학기면...그시절에 전학 잘 보내지도 않는데....
5
0
오늘의 이슈
24.04.08 22:37
애들 데리고 재혼이 쉬운게 아니지...둘다 사별도 아니고 이혼인데...교섭날짜마자 이집 저집 애들 왔다갔다...지금이야 어리니까 그냥저냥 엄마아빠보는날 정도로 알고 살겠지만 5년만 지나도 애들 사춘기 시작이고 더구나 둘이 같이살면 애들 같은학교 같은학년이잖아. 우리 큰아이 학년에도 성이다른데 같이사는 재혼가정 자매가 있어. 둘다 처음엔 괜찮았는데 아빠쪽 아이가 작년부터 슬슬 친구물건 손대고 하더니 집나가서 어디있나 찾는다고 담임이 하나하나 다 전화하고 애 전화기 꺼지고 10시 넘어가니까 지역에 경보문자 띄우고... 돈도 안가지고 나간 12살이 걸어서 갈수있는 가장 끝 어두운 공터에 앉아있는거 찾았다더라...쉬운게 아냐...방송으로 공개하고 할일도 아니고
1
1
0
오늘의 이슈
24.04.08 17:27
와우. 확실히 2살연하로는 안보이네요
0
6
7
8
9
10
상단으로
공지사항
전체토픽
© SK Communic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