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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XizAUi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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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XizAUi32님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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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59 개
크리스마스때 또 몰려다녀라
22.11.11 10:40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던 이태원역 앞 추모 공간 역 주변 추모 물품이 젖을 새라 3시간 넘게 걸려 감싸놓은 비닐들 "나중에, 나중에요. 혹시나 희생자 가족들이나 친구들이 여기 왔을 때 시민들이 남기고 간 마음들이 잘 전달되면 좋겠어서요. 아직은 이곳에 올 수가 없을 테니까요." 자원 봉사자분의 한마디가 괜히 울컥하네요 ㅠㅠ
훈훈한뉴스
수고하십쇼는 계속 _뱅이쳐라는 말 ㅋ
1
22.11.11 09:10
사회생활 하다보면 흔히 쓰게되는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라는 말.. 근데 윗사람에겐 하면 안될 표현이라고 해서 은근 고민 하지만 이걸 대체할만한 말도 딱히 없음 결국 현재로서는 어쩔 수 없이 사용하는데, 규범이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 즉 서로 상황을 충분히 공감하기에 규범이 어찌 됐든 현대에서는 사회적 인사말로 자리 잡았다고 할 수 있으므로 그냥 사용하면 됩니다.. 이제 눈치 조금 덜보고 써도 될까나?
슬기로운 회사생활
견미리 모녀 황신혜 모녀 전국회의원 신기남 모자 이것들은 대놓고 방송나와서 인맥자랑질 이더만
22.11.10 09:49
잘 나가는 배우인 이모를 8년간 숨기고 활동해온 배우? 아니 배우 권율 이모가 최명길이였어? 배우의 길을 걷게 된 영향이 온전히 이모 덕분이지만 도움을 요청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걸은 무명 배우 권율.. 조연으로 드라마에서 몇번 봤을때 연기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대단하다.. 이모 버프 좀 받으면 유명세 타기 더 쉬웠을텐데 요즘 예능에서도 엠씨로 활약하는 거 같아 보기 좋음 잘 됐으면 좋겠다 권율 배우!
연예
상습 침수구역 옆집 이모님 망원동으로 ㅇㄱ사가셨다가 물난리 나서 대피했었지 옆동네합정동은 괜찮고
22.11.10 08:13
망원동 주민피셜, 한강에서 가까운 망원 신상 카페 소개해요 감성 카페와 한강 피크닉까지 쌉 가능하니 한강 어디로 갈지 고민하지 말고 망원 한강으로 고고
갬성카페
인간말종들 문재인이 개 아니여
1
1
22.11.08 18:57
아.. 애도 기간이어서 안한거였어..? 그냥 앞으로도 계속 안해주면 안되나요........
오늘의 참견
개소리하지말고 발씻고 자
3
2
22.11.06 18:53
천공은 어제(2일) 유튜브에 강의 영상을 올려 이태원 참사로 세계 각국 정상이 조전을 보내는 데에 대해서 "좋은 기회"라고 표현했습니다. 이어서 "아이들이 이렇게 큰 질량으로 희생해야지 세계가 우리를 돌아보게 된다"면서 세계와 이어질 엄청난 기회라고 덧붙였습니다. -> 아니 할말이 있고 못할말이 있지!!!저게 진심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인간이 할소리인가요?? 남의 불행을 기회라고???진심 악마같다 터진 입이라고 아무말이나 내뱉지 말아라 진짜!!! 저 사람 대통령이랑도 수차례 만난사이라던데 도대체 무슨 관계가 있는건가요
화가난다
없던 우울증 생기겠다
2
22.11.04 18:30
11/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해지면서 가요계, 공연, 티비 예능 등이 취소, 결방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꼭 취소만이 답일까하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노래로써 애도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고 종사자들의 생계도 달려있기 때문이고 예능취소로 인해 계속 우울한 뉴스만 접하다보니 너무 힘들다라는 말들도 나오고 있는데요. 저도 어느정도 동감은 되네요
오늘의 이슈
사이다같긴 대꺠문새끼였는데
22.11.03 08:42
이럴 때 손석희 같은 언론인 생각난다. 그런 인물이 없어서 ..참 견디기 힘들어요
사건사고
꼼수는 아니지 나도 하루아침에 회사 넘어가면서 정리해고 당해봤는데 기분은 더럽지만 꼼수는 아니여
22.11.01 07:53
갑자기 문을 닫은 푸르밀 회사를 아시나요?? 회사가 법적 기준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세금 줄이기 위한 꼼수를 ___만 이에 대해 맞설 대안이 마땅치 않다고 합니다. 당장 먹고 살길이 막막해진 직원들을 생각해서라도 공장 부지나 부동산 등을 팔아 사업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다른 곳들과 매각 협상을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의 참견
사회화 교육하는거지 사회나가면 일도해야하는데
22.10.31 09:33
한 고등학교에서 장애 남학생이 여교사 신체부위를 만져서 신고를 당했다고 하네요 장애 학생의 부모는 아이 지능이 3~4세 수준이라 의도적인 성추행이 아니니 선처해달라고 했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참 애매하네요.....
오늘의 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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