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och

노출을 하면 눈길이 갈 수밖에 없긴 하지만 그렇다고 인간이길 포기하는 것들이 문제지 그런 애들을 더 엄벌 해야 직접 행동으로 실천을 안 할텐데 형 나오는 거 보면 아직 한참 멀었다 여전히 피해자한테 그러길래 조심을 했어야 어쩌구.. 옷을 왜 그렇게 어쩌구.. 밤 늦게 어쩌구.. 이러는 거 보면 여전히 개발도상국같음

아니 주변지인들도있을거고 예전 시댁 지인들도있을거고 금방 들킬일인데 어찌 속이지 이해안되네ㄷㄷ

'끈질긴 전도' '예수처럼 살지 않는 교인' '동성애 박대' 한국 교회와 기독교인들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잘 보이는 Z세대의 표현들입니다 미디어를 통해 접하는 한국 교회는 이웃을 사랑하라는 기독교의 포용 정신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거 공감.. 그러니 젊은 세대에게 사회적 신뢰를 잃을 수밖에 없는 듯 해요

'아내한테 농담으로 친자 검사하자고 했는데 이혼하자네요'라는 글을 올려 잘잘못을 따져달라던 남편 남편 입장: 그냥 농담으로 말한 거다. 농담도 못하냐 아내 입장: 농담으로 할 소리가 있고 못 할 소리가 있다 일부 케이스 보고 그러는 거면 나도 코피노 기사 보고 니가 해외 출장 갈 때 숨겨둔 애 있는 건 아닌지 의심해도 되냐 아내는 남편의 친자 확인 검사 하자는 말을 듣고 유전자 검사지랑 이혼 신고서를 내밈 왜 꼭 저런 글 쓰는 사람은 뭐가 포인트인지 맥락도 못 읽는 모지리들이 많은 거지 아내와 아이 모두를 한순간에 욕보인 건데 그걸 또 저렇게 동네방네 떠벌리네

이태원 참사 유가족 분향소.... 서울 시민 절반 이상이 반대 한다는데 어떻게 되려나

개인적으로 타투 극혐하지만 이렇게 의미가 납득하기에 충분하고 과하지 않은 타투는 인정이다.

MZ세대 풍자 공감도 했고 재밌게 보기도 했는데 요즘은 좀 도를 넘는 지나친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이제 웬만한 건 소재는 다 써먹어서 할 게 없는지 맨날 똑같은 느낌에 억지스러운 과장..? 그리고 원래 그런 부정적인 측면은 열 명 중에 두 세명만 그래도 다 그래보이는 것 같잖아요 안 그런 MZ세대도 분명 많은데 그런 걸 담아주는 건 본 적이 없네요 이젠 그냥 동네북같은 느낌이에요

개인주의가 심하고 사회성은 떨어지는 세대라고만 치부되는 MZ세대 젊은 세대의 특징이 아니라고는 할 수 없지만 수치로 비교를 해보면 반전의 결과! 사회성 발달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MZ세대의 사회성 점수는 오히려 X세대 보다 높은 것으로 나왔네요~ 세대 간 특징은 어쩔 수 없이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다름을 강조하면서 세대 간 대결 구도로 가는 건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

오랜 기간 연애를 하는 커플은 반드시 그만한 이유가 있다. 처음에는 매력적이지만 만날수록 실망하게 되거나, 볼수록 매력이 넘쳐서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는 사람도 있다. 만날수록 더 빠져들게 만드는 사람의 특징 10가지 주목!

강아지를 키우면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해요 특히 어린아이들이 더 그렇다고 하는데요 반면에 고양이는 별 도움이 안된다고 하네요 ㅜㅜㅜ 고양이는 아무래도 독립성이 강해서 그런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