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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가 셋이나 있는데 애들 클 때까진 좀 참고 살지... 앞으로 아이들이 커가면서 얼마나 큰 상처를 받고 살지...

율희랑 최민환님은 안 좋게 헤어졌지만 아이들은 죄가 없다. 양육권을 누가 갖든 아이들 위해서 부모는 최선을 다하면 된다. 이혼 하면 남이라지만 삼남매 엄마,아빠니깐 어른스럽게 아이들 위한 결정 잘 내렸으면 좋겠다.

아내가 저렇게 젊고 이뻐도 역시 결혼하면 다르게 느껴지나보구나..

애들 유치원 8키로 거리 차로 15분. 교육비 반반 부담. 생활비 반반 부담. 애 데리고 나간다니까 5천만원에 월 200 양육비 준다함..율희는 애 더 잘키우라거 한푼도 안받고 나옴.. //시댁이 아무리 잘해줘도 시댁인데 시댁식구랑 살기도 만만찮았겠지만 시댁식구앞에서 성추행. 업소 상무가 집에 들어가서 가족하고 시간보내라 할 정도로 업소죽돌이. //할말이 없다

저 남자집안.. 정상이 아닌가봐:. 그걸 그냥 다들 보고만 있나.:

아 나는 여전히 율희가 철이 없다고 느낌. 애들 생각하면 저런거 터뜨리면 안되지. 차라리 처음부터 이혼할때 개싸움을 하던가. 요새 슈돌 나오면서 애들 얼굴 알려질대로 다 알려지고 자기도 이혼했다고 이혼프로그램 나오면서 온 세상에 이혼가정임을 알려놓고 이제와서 자기가 욕먹으니까 저런 녹취록 흘리는건 오롯이 자기 생각만 하는거 아님? 양육권 가진 아빠는 이제 그럼 뭘로 돈벌어서 애 키울것이며 애들은 이제 업소남 애라고 손가락질 받을건데 생각이 있는건가? // 댓글들 보면서 추가적으로 남겨야겠다고 생각해서 추가합니다. 저는 율희가 상대측 언플에 당하고만 있어야한다는 취지가 아니라 최소한 애들이 다 공개된 상황이고 친권 양육권 모두 아빠가 가지고 있는 상황에 본인이 억울했다면 이렇게 유튜브에 녹취를 풀 게 아니라 정식으로 친권 양육권 가져오는 소송을 하든 명예훼손 소송을 하든 우선은 남자한테도 잘못이 있다는 사실을 대중들에게 우회적으로 비추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그런거예요. 녹취록을 푸는건 여론반전엔 도움일지라도 애들 조롱거리되는게 더 큰일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