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maBpj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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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을 생각해도 사망보험금 우선 순위는 남편이랑 애들한테 있고, 서류도 정리 안됐고 보험금도 누가 납입했냐는 문제가 있는데 친정에서 내준 것도 아니고, 애가 없으면 모를까. 애 키우는데 한두푼 드는 것도 아니고 엄마 없는 손녀에게 보태주지는 못할망정 돈을 가져간다니...정 떨어졌을듯. 그리고 교육비는 부모 몫인데 미국 학비가 얼마나 비싼데 그건 안가져가고 보험금만 가져간다는 건...진짜 그랬을듯. 그리고 같이 살고 친했었다는 건 본인 입장이고, 사실상 동생이 누나한테 어느정도 얹혀사는 입장인데도 잘해준 매형이었으면 좋은 사람이었을텐데 조금 떨어져서 생각해보면, 매형이랑 싸울 게 아니었을 텐데...
외국은 이혼 신청만 해도 그 이후의 연애를 불륜 아니라고 취급해준다고도 하긴 하지만...대체 아리아나그란데는 왜 그렇게 남자에 목 매고 성급한 건지 모르겠음. 전에도 쉽게 약혼했다가 깨지고 계속 환승하고 쉽게 동거하고 빠르게 가까워지니까 쉽게 끝나는 거임. 가진 거 많고 멋있는데 왜 이렇게 혼자인 걸 못견디고 잠시도 외로운 걸 못견디고 아무나 만나고 만날 때마다 남자에 목 매고 사이가 좀만 틀어지면 다시 쉽게 다른 남자 만나고 저러는 건지
말장난 좀 그만...자꾸 이것 저것 피하고 싶고 숨기고 싶고 보호하고 싶으니 말 가지고 장난만 친다. 첫번째 해명문에 추가로 변호사 선임했다고 댓글 남겨두고 두번째 해명문에 선임하지 않은 상태라고 말하면 당연히 이런 말 나오게 되어 있다. 선임했다가 제가 사임했으면 한다고 해서 사임하기로 했다고 솔직하게 말하지 않고 애초부터 선임을 안한듯 쓴 것도 이제는 사임했으면 좋겠다는 게 주호민의 의사인지, 아닌지도 모르겠다. 지난번에 학교에서 아동학대 신고를 권유했다고 말했는데 학교측에서는 권유한 적 없다고 입장문을 냈다. 그런 건 답변 안 하나? 학교에 자꾸 선생 교체해달라니까 법적 판단이 있지 않는한 바꿔줄 수 없다는 말을 고소하라고 권유했다고 표현하고 법정에서 강력처벌해달라했지만 사과만 받으면 선처하고 싶었다고 입장문에 쓰고...입장문 좀 읽어봐라. 기자탓, 남탓하지말고 사람들 바보 아니다. 누가봐도 진실성 떨어진다. 다시 한번 쓴 입장문 다 읽어보고 생각 좀 해라. 그거 읽고나니 이제 다른 말도 못 믿겠다. ㅇ 말이 __르고 어다른데 왜 자꾸 피해가려고 말을 살짝씩 바꾸는지...
...? 기사도 왜 쓴 건지 이해불가. ㅈㅎㅁ이 방송하다가 물의를 일으켰으면 연대 책임이라는 말을 이해라도 하겠음. 옛날에 학교에서 군대에서 연대 책이이라고 뺑뺑이 돌리는 것도 불합리한데 그래도 학교에서 한 잘못으로 연대책임을 물었지 걔가 하교 후 집에서 밖에서 한 일로 연대책임을 묻진 않았음. ㅈㅎㅁ이 침착맨 방송 나가서 혹은 본인 방송에서 물의 일으킨게 아니고 자식 일이고 집안일인데 침착맨이랑 ㅈㅎㅁ이랑 둘이 애 낳았냐.
사과하면 선처해주겠다고 했다는데 이미 녹취에 고소까지 한 마당에 연락하고 싶지 않았을 거고...그 뒤에 걸린 녹취한 거 또 걸렸는데...한번했는데 걸렸다고는 하지만 믿기 어려웠을 거고, 사과하면 그걸 녹취해서 증거 잡을 거라고 생각했을듯. 애초에 선처 의사가 있었는지도 모르겠음. 재판에서 강력하게 처벌해달라고 했다며, 그런 의사였으면 재판에서 진심어린 사과 받으면 용서하고 싶었다고 말하든가. 고소해놓고 이렇게 빨리 기소될지 몰랐다니 해놓고서 무슨 말이야... 그리고 학교와 교육청에서 아동학대 판결이 없으면 교체 안된다고 말한 건 혐의점이 없는데 교체해줄 수 없다는 말이지. 아동학대로 고소하라고 부추긴 거 아닌데 남탓 엄청 많네. 이제 와서 선처해달라고 탄원서 쓰는 건 웃기다. 어차피 무죄나올 것 같고 애 전학해서 문제될까봐 수습하는 모양새가 웃기네. 그리고 그 선생님이 안 만나줄듯. 결론적으로는 선생이 잘못한데다가 변명으로 일관했으나 내가 사과만 받으면 선처해주려고 했는데 양보해서 탄원서 써주겠다는 거잖아..공감가는 거 하나는 애 욕은 하지말라는 거. 애는 욕하지 말자.
마지막 기회입니다. 11살이니 진짜 얼마 안남았습니다. 곧 사춘기 오고 힘이 부모를 넘어서면 어쩌시려고 그러십니까... 사과를 하는데도 화를 내면 어떡하냐고요? 화 풀릴 때까지 듣고 엄마도 애를 혼내셔야 됩니다. 애가 기죽을만큼 눈치 볼만큼이요. 자폐여도 혼나면 눈치 보게 해야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이제 남들과 지낼 수 없습니다. 그 상태에서 다 커버리면 이제 부모님도 받아주실 수 없을 겁니다. 자폐가 있어도 지적장애가 있어도 취직도 하고 어느정도 독립적인 생활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끊임없이 가르쳐야 합니다. 이학년늦게 입학했으면 제 나이 취급은 아니더라도 그 학년 애들이 했을 때 혼날 일이면 똑같이 혼내주세요. 그게 섞여살 수 있는 방법입니다. 부모가 아이가 발달 장애든 아니면 몸이 아프든 내 아이가 아프다는 안쓰러움에 꽂혀서 훈육을 안하면 결국 아이는 같이 살 수 없는 사람이 됩니다. 지금 안쓰러움을 못이기고 지금 기죽는 걸 못견디면 결국 나중은 눈덩이처럼 불어서 아무도 책임지지 못해요.
탄원서를 써준 것도 특수학급 학부모들이더만, 아기가 장애가 있거나 자폐라고 다 폭력적인 것도 아니고, 장애아 부모라고 다 선생에 대해 그렇게 적대적인 거 아니다. 교체되어야 할 정도의 심각한 사람이었으면 특수학급 학부모가 편들어줬겠나.
유튜브도 즐겨 봤는데 진짜 실망임. 자식이 아프면 부모들은 정상 사고를 잃어버리는 모양이다.;;; 애가 자폐여도 2급이어도 바지 안내리는 것 정도는 시간 지나면 배우게 된다. 근데 그냥 배우는 건 아니고, 그것도 혼나가면서 배우는 수밖에 없다. 그러면 좋은 말로 타일러서 될 줄 아나. 행동 교정이 안되면 친구 사귈 수 없는 건 당연한 수순이다. 본인 자식은 그 습관 못 고치면 반대로 성폭력으로 신고 당한다. 불상사가 나는 것보단 나으니 다른 학부모나 교사가 차라리놀지 말라고 가르치는 수밖에 없다. 녹음이라는 게 자기 목소리가 담기지 않은 대화를 녹취하면 도청이다. 아이가 자의지를 가지고 한 녹음이 아니어서 도청 아닌가? 법적 처벌은 그쪽에서 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 그렇게까지 해서 얻은 언행이 고작 다른 친구를 못사귈 거라는 말이라니 폭력적인 행동을 못 고치면 당연히 못사귀는 거고 아이도 알아야되는 사실이다. 본인은 돈 많으니 모르겠지만, 특수교사 신고 당해서 일 못하고 감봉 당하고 생계 곤란할거고, 경찰 수사 받으면서 죽고 싶은 심정이었을 거다. 특수 부모님들이 알아줬으면 하는 게 자식이 그러니 마음도 몸도 정말 힘드시겠지만, 그 아이가 하루 중 대부분 시간을 보내는 곳은 학교다. 교사들은 일반학급 선생님 경우에는 특수아이 1명과 다수의 일반 아이들을 보고 있고 특수교사도 여러 특수 아이들을 어쩌면 부모보다 많은 시간을 보고 있다. 본인만큼이나 힘든 교사를 사지로 내모는 행동에 대해서는 사과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애는 아직 지적수준이 3-5살이라고 하겠지만, 신체 나이는 그렇지 않고, 같이 생활하는 학급 아이들이 5살짜리들이 아닌데 또래랑 생활하라고 보내놓고 특별 대우를 요구할 수는 없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