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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r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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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으로 놓고면 맞는데, 박지윤은 방송인입니다. 우리보다 무수히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방송을 하는 사람이고, 더 좋은 방송을 맡기 위해서는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친교활동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박지윤에게 어디가든 일거수 일투족 다 보고하라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고, 호적 성별상 남성인 사람을 가려 만나라고 하는 것은 중소기업 사장에게 영업하지 말라는 요구와 마찬가지라 생각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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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4.10.19 16:04
배우자라면 어디서 뭘하고 누굴만나는지 어딜가는지 알려줘야할 의무가 있다고봄. 그걸 상대방이 알았음에도 의심하면 의처증/의부증이 맞지 말했을때 하지말라고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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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최동석씨가 이 건으로 박지윤과 그 경호원을 경찰에 신고하거나 송치되거나 민형사 고소하지 않은 것도 저에겐 의문으로 남습니다. 결과적으로 '나는 아이들과 연관된 행사에 학부모로써 찾아갔는데 얻어 맞았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느냐' 라는 논조라면 일반적으로 이런 과정을 통해 자신의 억울함을 풀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왜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까요? 도대체 무슨 일로 아이들 인생의 중요한 이벤트가 폭력사건으로 박제되었을까요?
2
24.10.19 15:59
난 충격적이었던게 경호원 대동해서 학교에 애들 보러온 아버지를 애들과 애들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폭행한거..ㄷㄷ
오늘의 이슈
이 내용에 관한 기사를 봤을 때부터 의문이 있었는데 마침 이 의문에 관한 댓글이 있기에 달아봅니다. 혹시 경호원이 최동석을 보자마자 접근해서 정강이를 찼나요? 그에 앞서서 왜 박지윤은 아이들의 졸업식 날 경호원을 고용해서 아이들 근처에 배치했을까요? 저는 이거가 선결되어야 폭행사건에 관한 내용도 판단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박지윤은 말을 아끼고 있고, 폭행을 당했다는 아이 아버지 최동석씨도 구체적으로 이 부분에 관하여는 이야기를 아끼고 있어서 어떤 경위로 벌어진 일인지 알기가 어렵더군요.
2
24.10.19 15:57
난 충격적이었던게 경호원 대동해서 학교에 애들 보러온 아버지를 애들과 애들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폭행한거..ㄷㄷ
오늘의 이슈
솔직히 다 변명이죠. 그게 사실이면 사고친 당사자인 박지윤은 지상파부터 종편예능까지 사람들이 지겹다 할정도로 활동량 늘려가면서 했는데요.. 몸이 아픈것도 있었지만, 솔직히 최동석씨에게 경쟁력이 없었던 겁니다. 위에 내용 잘 읽어보면 본인이 아이들하고 한시도 떨어져 있고 싶지 않다고 주장해서 제주에 상주했다고 하네요. 강연 조금 다니면서 버는 수익으로 자기 입에 풀칠은 하고 사니까 애들이랑 유유자적 제주에 있는게 맘 편했다고 하는게 솔직한 거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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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4.10.17 12:57
최동석 씨 더이상 응원하기가 힘드네요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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