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양반은 정말 웃기는게 처음에는 백종원에게 평가받기싫다 내 클라스를 알까 하면서
무시의 뉘앙스가 느껴졌는데
나중에 안성재가 자신을 주관적 평가하니까 "동의를 못한다".... 이러고 앉았다
심사받을 사람이 심사위원들을 심사하겠다는거야 뭐야
지금 뭐 계속 친척인지 친구인지 모를 사람들이 트리플 입장에서는 뭐 말할 수도 있다 이러는데
그럴거면 그냥 "나는 심사 받지않겠다" 하고 나가면 되는거다
모두가 인정하는 맛 데이터 백종원이고
모두가 인정하는 쓰리 미슐랭인데
툭하면 나는 인정못한다면서 뭐하러 거기있지???
심사위원이라는 단어의 뜻을 모르는건가??
트리플스타를 쉴드치는 댓글들보면 계속 비판하는 사람들을 거지운운하는데
음식이건 스포츠건 경제전문가건
인성이 받쳐주지 않으면 다~~~ 소용없다
아니 카메라가 뻔히 돌아가는 자리에서도 대놓고 백종원에게 그렇게 말하는데
안보는데서는 뭐라고 했을지 상상이 간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내꺼는 백점짜리다 라는 전제를 깔아놓고 있는거잖아
그러면 혼자 그냥 트리플 요리사 라고 개인유투버 방송만 하면 될 일을 뭐하러 거기에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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