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zrhftn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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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이슈25.02.12 07:30
차주영 더글로리에서 맡은 역 때문에 편견이 있었는데 연기좌였었네. 두 캐릭터간 간극이 커서 이건 찐 연기력이라고 밖에 말을 못 하겠음. 송혜교는 이번 검은 수녀들에서 동은이가 수녀된거 같다고 하던데. 배우가 캐릭터마다 완전히 다른 인물이 되는게 쉽지 않다는 뜻인듯. 그런 의미에서 차주영은 배우라는 말이 걸맞은 사람같아보임. 게다가 딕션까지 완벽함. 어떤 사람인지는 모르겠으나 배우로는 완성형인듯. 악마의 재능이란 소리 안듣게 사람으로도 좋은길 걸어 승승장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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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오늘의 이슈25.02.07 20:25
상식적으로 같이 일하던 직원이 죽었는데 장례식장에 안가나? 직원 부모님이 돌아가셔도 멀지 않으면 가보는데 진짜 이상하다. 우리 작은아버지 삼성 다니시는데 돌아가셨을때 거의 전직원이 다 왔다간거 같더라. 퇴근하고 다들 와서 우리보고 음식 나르지 말라고 자기 직원들 계속 올테니 자기들이 알아서 다 차리고 치울테니 신경쓰지마시라고 해서 다들 감동 받았다. 직장다니면 대부분 이정도는 아니더라도 성의는 표하는게 인지상정인데 진짜 이상하긴 함
10 - 오늘의 이슈25.01.18 22:14
결혼은 약속이자 책임이다. 분명 전처와도 그런 의미에서 가정을 꾸리고 자녀를 낳았을텐데 다른이를 사랑한다고 의미없는 결혼생활을 끝내자는건 애초에 결혼이라는 제도의 법적인 보호를 받을 자격이 없는거다. 전부인은 죽을때까지 이혼해주지 말아야한다. 도덕적비난으로부터 벗어나게 둔다면 더러운 선례를 남기는 일이다. 자신들의 부도덕함과 비윤리적인 무책임함이 낳은 비극은 결국 자신들의 혼외자가 죽을때까지 짊어질 업보가 되는것으로 벌을 받게 되는것이다. 혼외자로 낙인찍힌 아이의 삶을 통해 자기들이 사회적으로 얼마나 부도덕한짓을 사랑이라는.포장으로 합리화 했는지 깨달아야한다.
10 - 오늘의 이슈25.01.17 15:27
너무 할아버지인데ㅜㅠ
40 - 오늘의 이슈25.01.04 15:12
연예인들 보이는게 다가 아니고 이미지메이킹을 한다지만 키 보면서 허세없이 참 잘큰 사람같다 생각했는데 이런 부모님 밑에서 자라서 그랬구나 싶어진다. 자식이 연예인으로 성공하면 자식 등에 빨대 꽂고 자식을 ATM기로 보는 부모들 하도 이슈가 많이 돼서 굉장히 신선하네.
20 - 오늘의 이슈25.01.04 07:01
체크로 도배를 하는 위험한 코디도 소화해 버리는 공지철👍🏻 오겜2에서 존재감 장난아니었음!
0 - 오늘의 이슈24.12.17 18:57
상거지가 따로 없네
10 - 오늘의 이슈24.12.17 11:24
참 바보같구나. 공익이라도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면 당연한건데도 연예인이라서 미담처럼 나올텐데. 어쩌다 양아치가 연예인 돼서 돈벼락을 맞으니 나태함과 교만이 하늘을 찌르는구나. 늙었을때 진짜 추해진다는걸 잊지 말거라. 너도 소비되는 상품인데 나이먹어도 천년만년 찾아줄거란 착각하지말고 좀 인생을 똑바로 단디 살아라! 응? 쫌!
30 - 오늘의 이슈24.10.30 08:57
접시위에 올라서 물어뜯기는중이란걸 의미하는거 같은데 이 사람은 진심으로 뭐가 잘못됐는지 무슨 잘못을 했는지 모르는게 분명해 보인다.
2120 - 오늘의 이슈24.10.29 21:48
웃기지도 않고 재치가 번뜩이는 것도 아닌데 도대체 이런 수준낮은 개그하는 애를 왜자꾸 쓰는거냐. 이 사람의 개그를 보고 있으면 웃긴게 아니라 항상 불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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