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약속이자 책임이다. 분명 전처와도 그런 의미에서 가정을 꾸리고 자녀를 낳았을텐데 다른이를 사랑한다고 의미없는 결혼생활을 끝내자는건 애초에 결혼이라는 제도의 법적인 보호를 받을 자격이 없는거다. 전부인은 죽을때까지 이혼해주지 말아야한다. 도덕적비난으로부터 벗어나게 둔다면 더러운 선례를 남기는 일이다. 자신들의 부도덕함과 비윤리적인 무책임함이 낳은 비극은 결국 자신들의 혼외자가 죽을때까지 짊어질 업보가 되는것으로 벌을 받게 되는것이다. 혼외자로 낙인찍힌 아이의 삶을 통해 자기들이 사회적으로 얼마나 부도덕한짓을 사랑이라는.포장으로 합리화 했는지 깨달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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