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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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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10.05 08:43
마이네임이즈 가브리엘 홍진경 제니 편 봤는데 홍진경은 기본적으로 뭐 워낙 사람이 재미있고 간간이 사람을 대하는 진심이 보이는 것 같았음 르완다도 자주 접한 관광지가 아니라서 그나라 보는 것도 재미. 르완다 미용실(이발소??) 가서 머리 자른 것도 대박 ㅋㅋ 제니편은 저 장소 자체가.. 이탈리아 도시 중에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 교외지역이었는데 풍경 예술이더라 제니가 타인의 삶을 산 그 마리아라는 사람.. 실제 이탈리아 마리아의 삶이 뭔가 부러웠음 집 벽에 남겨둔 아버지의 그림들도 감동 여유가 되면 그 농장민박 집 예약해서 가보고 싶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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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10.03 16:43
다른 건 모르겠고 이혼기사 나고 초반에 조용히 있던 건 나도 기억남. 반면 상대 배우자는 sns에 기자들이나 뇌텅텅인 애들이 좋아할 만한 글귀들 계속 올렸었고. 주어없는 글들 올리니까 신나서 기자들은 매번 기사 써대고 댓글에는 여자 욕하는 댓글들.. 주어없는 글인데 거기에 대고 박지윤 저아줌마가 해명할 수도 없는 거잖아? 그리고 지금 이 기사에 나오는 저 아줌마 말대로면 애들 때문에 그냥 잠잠히 있었던 것 같고.. 부부가 살면서 어느 한쪽의 일방적 잘못이 아니라 서로 뭐 조금씩 어긋났겠지.. 그리고 아무래도 방송에 많이나와서 돈번 저 아줌마가 비호감 이미지 쌓였었고. 그런 이미지 때문에 더 욕먹었던 것 같은데 다 떼어놓고 이혼기사 뜨고 했던 행동들만 보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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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09.28 09:10
이탈리아 로마나 나폴리같이 유명한 관광지가 아닌.. 처음 보는 작은 도시 팔리아노?라는 곳이 신선했다. 포도밭 등이 펼쳐진 민박집 주변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고 민박집 주인이 상당한 말 매니아여서 말 관련 수집품들을 모아놓은 것에 은은한 광기를 느꼈다 ㅋㅋ 그리고 민박 주인의 어머니.. 일찍 남편을 잃으신 것 같은데 딸을 향한 사랑, 사람을 대하는 태도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이 뭔가 좀 따뜻하고 감동적이었다. 이탈리아 시골의 시인이야.. 하는 말마다 명언인데 중간중간 엄마 특유의 잔소리 포스도 나옴 ㅋㅋ 저렇게 아름다운 곳에서 아름다운 동물, 사람들과 함께 한 제니가 부럽다고 느꼈는데 예고를 보니 다음주에 민박집 일복 터지는 것 같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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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09.28 05:45
기자 뭐하냐.. 코드쿤스트가 망쳤다고 한 게 아니라 멈췄다고 했음. 차서원이 과거 영상에서 “청춘아 멈추지마 네버스탑(ㅋㅋㅋ)“이라고 말하는 장면 보고 코쿤이 “그런데 스스로 멈췄어”라고 말한 거.. 그다음에 바로 기안이 “결혼해서 나가고” 그러니까 박나래가 “아이 또다른 시작이죠” 뭐 이런 식으로 말함. 기자가 자기 멋대로 써버리네. 결혼해서 청춘 망쳤단 식으로 말한 것처럼 써버리면 어쩌자는 거야. 발로 안 뛰고 연예인들 인스타 보고 티비 보고 후기 쓰는데 그것조차 제대로 못 들으면 어쩌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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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09.22 20:46
꽤 오래 전 션이 배우 정혜영이랑 결혼하고 하루 만원씩 모아서 결혼기념일마다 365만원 밥차 기부한다고 했던 게 기억난다. 지금 찾아보니 결혼한 지 벌써 20주년이네. 20년을 한결같이 자기 것을 나누고 이제는 마라톤을 통해 동료들과도 함께 봉사하고.. 이 기사에서처럼 가족, 동료 연예인들에게까지 선한 영향력 끼치는 거잖아? 검머외라고 뭐라 하는 사람들 있는데 뭐 어릴때 이민 가서 부모님 다 미국 거주하는데 그 권리를 포기하면서까지 군대 가야하나.. 나같아도 안 그럴 거 같음 한국에서 범죄 안 저지르고 돈 벌면서 낼 세금 다 내는데 뭐가 문제일까 1,2년도 아니고 20년 이상을 꾸준히 저러는 거는 찐이다. 착한 척, 눈가리고 아웅 자기 단점 가리려고 반짝 선행 이런 거랑은 차원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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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09.16 09:04
얼굴 조막만하고 갸름하고 두상 예쁘니까 저걸 이겨내네 보툥 저머리 하면 여자든 남자든 살리기 힘든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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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09.08 09:01
노홍철 몇년전 신사동 가로수길 근처 건물이 백억 넘게 주고 산 거 아님?? 지금은 가치 더 올랐을 거고 거기서 나오는 월세에 빵집 수입이 얼만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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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08.25 10:17
장애가 큰 단점인 건 맞다. 나도 장애를 가진 친구와 사촌이 있어서 어릴 때부터 봐왔음. 하지만 몇몇 댓글들을 보니 육체적 장애보다 더 심각한 마음의 질병을 가진 비뚤어진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걸 느낀다. 박위 보니까 외모 멀쩡하고 가정 화목하고 집안 풍족하고 본인도 유튜버하면서 수입 좋고 무엇보다 성격이 굉장히 밝고 긍정적이더라. 사지가 멀쩡하다는 것 외에는 별볼일 없는... 여기서 키보드로 악플 써대는 애들보다 훨씬 나은 삶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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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07.31 19:05
조부모가 손주들 교육비 월 2-300만 내주면 그건 세금 안내도 됨? 영어유치원이면 다달이 내는 액수가 크지 않나? 월 200이면 십년이면 액수가 엄청 커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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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07.28 08:52
그냥 애들하고 여행 왔다고 하면 되지 “엄마랑 왔었는데 기억 못한다” 이런 얘기는 왜 하는 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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