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네임이즈 가브리엘 홍진경 제니 편 봤는데 홍진경은 기본적으로 뭐 워낙 사람이 재미있고 간간이 사람을 대하는 진심이 보이는 것 같았음 르완다도 자주 접한 관광지가 아니라서 그나라 보는 것도 재미. 르완다 미용실(이발소??) 가서 머리 자른 것도 대박 ㅋㅋ 제니편은 저 장소 자체가.. 이탈리아 도시 중에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 교외지역이었는데 풍경 예술이더라 제니가 타인의 삶을 산 그 마리아라는 사람.. 실제 이탈리아 마리아의 삶이 뭔가 부러웠음 집 벽에 남겨둔 아버지의 그림들도 감동 여유가 되면 그 농장민박 집 예약해서 가보고 싶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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