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힙합이 대세가 된 이유중에 하나는 미국 힙합의 영향도 크다고 생각함. 미국도 락이라는 장르는 거의 사장되고 힙합이 제일 트렌디한 장르로 떠오르고 여러 힙합 아티스트들이 세계적 아이콘이 되었는데 우리나라 힙합에서 상당부분 미국힙합을 카피하다 보니 어린 친구들이 좋아할만한 요소가 많았다고 생각함.

얘네만 아니었어도 지금 대학가 행사는 힙합이 아니라 락밴드들이 쓸고 다녔을거임

대단하기도 하면서도 뭔가 그 심정이 이해가 되기도 한다.. 
뭐 아직 어리다면 어릴수 있는 나이 서른쯤 되니까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도 정말 크나큰 감정소모더라.. 
특히 그게 더군다나 부모면은 더욱더 힘든 일.. 
본인 스스로를 위해서 
미운 아빠의 마지막을 찾아뵈러 간게 아닐까 싶네 ..
여러모로 응원합니다!!

동주씨 대단해요 저라면 안 갔을 것 같아요..
방송에서 몇 번 봤지만 내면이 단단한 사람 같네요

귀하신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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