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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바지 한번 벗어볼까 했을때부터 무식한 사람이라는거 이제보니 알겠네요 나이를 먹었어도 모두 현명해지지는 않다는거 흥국이나 이 할배 보면서 다시금 느껴집니다

179명이 죽었다. 슬픔을 강요해서도 안되지만 나랑은 아무 상관 없는 일인 듯 일상을 사는 것도 이해하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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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말고도 이번주에 하는 가수들많음 성시경 인순이 이영현등등 사고당일 자우림 이승환도 다했고 당신들은 애도기간에 직장쉽니까? 거기 일하는 스텝,알바들은 그게 직장입니다

댁의 동생 덕분에 나라가 아작났고, 경제가 나락으로 가서 영화표 살 돈도 없습니다.

엄마가 못생겼나~ 아이들 화장하고도 저 정도면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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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죽인 것. 마약과의 전쟁이랍시고 김건희 스캔들 덮으려고 연예인 엮어서 기자들한테 내사 정보 흘리고, 판을 키우려고 지드래곤도 같이 엮어서 엄청나게 기사 내보냄. 자살이 아니라 타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