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 김갑수 당신이 평론가로 누구에 대해 왈가왈부 한다는게 말도 안된다고 생각함.
"천안함은 북한 폭침 아니야, 정권의 국가적 사기극이다"
“내가 보니깐 이현주씨는 그런일을 당할만 하더만. 내가 보니까 그래”라면서 ‘따돌림 당한 사람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는 논리에 대해 논란이 이니까 해당 발언은 영상에서 삭제함.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에 대해 마을주민이"여자가 꼬리치면 안넘어갈 남자가 어딧나?"라고 말한 것에 대해선이것이 대한민국 보편적 성 의식이니 욕하지 말라고 함.
남주혁 학폭 땐 "학교폭력은 청소년기의 성장과정"
자유민주주의 정반대 개념이 비상계엄(국민들의 자유와 권리를 군대 동원해서 총칼로 억압하는 1인독재 군사통치제도)
즉 김정은식 공산주의 체제인데 비상계엄 선포한 윤석열을 지지한다고?? 앞뒤가 맞는 소릴 지껄여라!!
비상계엄 성공했다면 전두환 군사독재시절로 회귀할뻔 했다!!
윤석열의 비상계엄의 본질은 군대를 동원해서 폭력으로 국민들을 억압하고, 반대하는 정치세력을 '종북세력' '반국가세력'으로 매도해서 전부 말살하려고 했던 내란사건이고,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전복시켜 1인독재 군사통치로 종신집권을 획책하려했던 친위쿠데타다!
양비론으로 비상계엄 옹호하거나 물타기해선 결코 안된다!!
나훈아씨 참으로 어리석다.
계엄내란을 막겠다는
사람들까지 잘못했다 욕하는게 정상적인
성인의 수준일까?
동서화합이네 여야갈등이네
이런말은 평소 한가할 때 할 말이다.
이런 시기에 무슨 양비론인가
얼마나 세상보는 시야가 좁고
편협한지를 알려주는 단적인 사례가 되었다
그정도 연세면 나잇값은 하고 살자.
공연 안보셨죠? 직접 들으신거 아니죠?
그럼 함부로 판단하고 떠들지마세요.
박정희 정권부터 지금까지 모든 정치인들에게 비협조적으로 살다보니, 마지막까지 지들 건드린 멘트에 감히 니깟게 싶어 기레기들 시켰나보죠.
열정적으로 자기 일에 빠져 살아온 78세 어르신에게
기레기들이 끄적거린 글보고 휩쓸려
과거 일까지 들먹이며 필터없이 욕하지 마셔요.
한평생 쳐부르셨던 노래에, 당신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당신 친구들이 위로받았습니다.
자극적으로 기사쓰는거에 제발 휩쓸리지마세요
공연 쥐뿔 보지도 않는 놈들이 함부로 떠들고 있네 진짜.
매 공연마다 어르신들 젊은 세대들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이야기하셨었고..
애초부터 편 가르기 아니었고, 우리가 잘 지켜봐야한다 이야기하셨다.막상 계엄령에 탄핵정국으로 빠지니 영향력있다싶으니 지들 입맛에 맞춰 좌건 우건 지들 유리한대로 해석하고는..
애초에 지들이 잘못 뽑아 나라 이꼴로 만들어놓고 이제와서 대신 욕먹을 희생양이 필요한건지, 어따대고 한평생 자신의 일에 열정적으로 달려온 사람에게 그 화살을 돌리는거냐.
탄핵찬성하는 입장이지만 공연장에서 불편함 없는 멘트였다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