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님의 활동
총 19 개
장윤정을 응원했던 이유는 남보다 못한 가족을 만나 노예로 살아서 재기하고 잘 살길 바랐는데 어느순간 묘하게 속내는 감추고 돈만 따르며 이미지 관리하는 그 모습을 대중들이 알게되면서 온 가족이 비호감으로 보이기 시작함. 적당히
해야지 남편 아들딸 내세워 적당히를 넘어서니 이제 얼굴만봐도 온 가족들 얼굴이 비호감으로 느껴짐,,,
기자 도랐어요?
처음엔 할머니 아래서 잘 자랐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보면 볼수록 엄마자리의 부재를 느끼고 자란 전형적인 불안형을 보는 거 같아 안타깝다. 내 예전 절친도 이쁜얼굴에 참 괜찮았는데 엄마의 부재로 딱 한소희 같았음. 착하지만 불안하고 왜인지 야한 느낌에 혼자 생각이 많고 예술가 기질이 넘치는,,,,
징그럽다. 진짜 아내를 사랑한다면 저런 모습으로 한번도 이니라 지속적인 언론 노출은 못할 듯,,,,,,,,,,
한국 방송 수준이 정말 너무 낮아졌다. 방송 만드는 작가들 피디들 일부 너무 질떨어지는 인간들. 자신들의 창작물로 대중들에게 어떤 희망과 용기를 줘야겠단 생각이나 의지가 없음
너뮤 응원했고 멋진 부부라 생각했는데 노골적인 자녀 국적, 필요에 의한 국대! 눈치없이 자랑만하는 모습에 이젠 실망만 가득함. 박찬호가 저러면 이정도로 싫진 않을껄? 심지어 훨씬 더 잘 사는데
잘못은 했지만 죽을 정도의 과오는 아니었으며 인간 누구나 모두 제각각 사생활은 있는 법. 지하철에서 옆사람이 내 전화통화를 듣는 것도 참 싫은데.텍스트도 아닌 오디오로 전 국민에개 까발려져 그의 가족들이 큰 상처를 받게 된 오늘날의 자극적이고 돈을 쫓는 언론들. 국민들은 언론이 리드하지 않으면 따라가지 않는다. 이미 이런 성명을 내지 않아도 각 커뮤니티에는 자성의 글과 반성, 안타까움의 토로하는 글들로 넘쳐난다. 너무 아까운 목숨이 갔다. 누구도 살고 누구도 나오고 누구도 연기하거늘! 이런 와중에 나서는 봉준호와 언제나 적절한 선을 알고 나와주는 윤종신. 너무 고맙네. 팬도 아니고 그저 그의 드라마를 봤던 대중일 뿐인데.
너무 안타깝다. 와이프 임신한 와중에 별짓했던 더한 연예인들도 사는데. 다른 연기자보다 유독 대중적이고 친근한 느낌이 들었던 배우. 그래서 그런걸까. 그 톱스타들처럼 독하지 못했다. 남은 아이들이 참 안쓰럽다.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 최진실 배우 이후로 이렇게 마음 아픈 죽음은 처음. 특히 심한 우리나라의 남에 대한 과도한 관심과 엄격한 잣대…그로인한 연예인들을 향한 높은 관심. 대한민국은 좀 쉬어가야한다.
존경스러워요.
대단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