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iuyuP81님의 활동
총 5 개
제대한지 꽤 되지 않았나? 아직도 군대 얘기를...
얜 탑 배우들만 언급하는 연예인인가 봐, 정지훈이나 송승헌 또는 기안처럼 핫한 인플루언서 정도,
난 이해가 안 가는 게 요즘 온라인 1 타 강사들을 방송에 출연시켜 무슨 인생의 스승인냥 청춘들에게 인생 조언을 하게 하는데 그 사람들은 선생이지 학생들과 어떤 교감이 있던 스승이 아니다. 냉정하게 그냥 지식을 전달하는 테크니션 즉 돈을 받고 용역을 제공하는 기술자일 뿐 아닌가? 어느 날 국사 공무원 1 타 강사라며 TV에 출연해 본인은 어느 공공기관을 가든지 제자들이 나와 인사를 하며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부모들이 각종 선물을 보낸다며 너스레를 떨더라, 물론 TV속 연예인 보는 것처럼 반가워 인사할 수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누가 그를 스승으로 생각하며 제자라 자청하겠는가? 제자라 하면서 만난 적도 없고 이름 조차 모르는데, 지루한 수업에 유행어나 욕설, 저급한 농담 등을 섞어 강의해 유명해진 학원 강사 경우는 학원 자율화가 이루어진 80년대 이후로 계속 있어왔다. 그 강사들 현재 누구 하나 알아주는 사람 없다. 마찬 가지로 저 1 타 강사들이 무슨 자격으로 저 아이들에게 막말을 서슴치 않는지 이해가 안 간다. 교사는 가르치기 위해 공부를 했지만 저들은 돈 벌기 위해 강사 된 거 아닌가?
대출도 도와주고 이자 없이 돈까지 빌려줬으면
증여세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과세 당국은 증여로 봐요
기자면 기사를 낼 때 인터넷 돌아다니는 글은 최소 사실확인이라도 하고 기사를 냅시다. 김소현 씨가 94학번이에요 당시 인터넷은 커녕 천리안, 하이텔 같은 PC통신하는 사람도 흔치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메일이 대중화 되기 시작한 것도 2000년대부터입니다. 어떤 문서든 개인 이메일 쓰는 란이 없었어요 이메일 갖고 있는 사람도 별로 없기도 했고, 야후코리아가 설립된 게 97년 12월이고 메일 서비스 시작한 게 98년, daum이 한메일 서비스 시작한 것도 97년입니다. 김소현씨 4학년 때죠, 더구나 이때까지도 초고속 통신망이 가정에는 안 깔려 54k 모뎀으로 인터넷해야 했습니다. 3MB가 BMP 사진 한장받는데 10분, 20분씩 걸렸는데 어떻게 인터넷으로 동영상을 봤다는 소리를 할 수 있었답니까, 유튜브도 2005년에 설립됐습니다. 그리고 당시 음대생한테 레슨 받는게 한번에 10만원 이상이었는데 뭔 공장을 가요, 더구나 서울대 음대인데 당시 근로자 평균연봉이 82만원이었습니다. 취재가 싫으면 최소 사실 확인이라도 하세요 기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