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바로가기
네이트 썰
CstbsVy31
작성한글 5 · 작성댓글 0
소통지수
450P
게시글지수
250
P
댓글지수
0
P
업지수
100
P
CstbsVy31님의 활동
작성한글
작성댓글
총 5 개
오늘의 이슈
24.12.20 11:20
나도 만 7년을 약 먹고 있고 공황장애, 양극성장애, 강박증, 불면증, 불안장애, 폐쇄공포증 이 있어. 약은 아침,저녁 먹고 있고 직장 생활을 하고 있어. 지하철을 잘 못타서 비상약을 가지고 다녀.(A프ㄹ) 그러니 비행기는 더더욱 못타지. 아예 해외여행은 꿈도 못 꾸고 있지. 그걸 아는 나는 연애도 포기했어. 상대한테 너무 하잖아. 못할 짓이고... 그나마도 나에겐 직장 생활을 해야 끼니를 거르지 않잖아? 부모님께 언제까지나 손벌릴 순 없는거고 그래서 1시간이면 가는 지하철 거리를 버스를 새벽같이 타고 2시간 30분을 타고 졸며 출근을 하고 퇴근을 해 약을 줄여보려고 내가 그나마 활동적인 활동을 하는 게 운동을 하는 거야. 평소엔 걷기운동// 약먹으면 너무 쳐져서 신나는 줌바운동을 시작해서 하고 있고, 너무 힘들면 간혹 계단걷기만 무리없이 하는 중이야. 그래도 갑자기 숨 넘어갈까봐 너무 무섭지. 그리고 저녁약을 먹고 마무리 로 자고 있어. 약을 줄이려 노력 중이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 중이야. 난 얘를 까 내린다기 보단 같은 병증 같은데 난 이렇게 살고 있다고 말하고 싶었어. 나도 여행다니고 남친도 만들고 어디가든 잠도 편히 자고 대중교통도 맘대로 타고 싶고 그런 날이 언제 올까??
4
0
오늘의 이슈
24.12.19 17:26
도대체 저기 거론되는 A씨는 무슨 사이길래 저렇게 감싸?
6
0
오늘의 이슈
24.12.19 16:26
난 더 심한데 약먹음서 회사 다니고 있고 비행기, 지하철 못 타서 비상약 가지고 다녀....버스가 오래걸려도 폐쇄공포증은 심하지 않으니까...그러다 공황발작 오면 진짜 힘들어서 비상약 먹고 힘들어도 몸 이끌고 회사 다닌다. 근데 여행다니고 연애하고 그게 가능하다니.....대단하다. 진짜
0
오늘의 이슈
24.12.19 14:05
솔직히 적을 게. 나 공황장애 있고 양극성장애 에 우울에 관한 에피소드까지 있어서 병원에서 지금 만7년 째 약을 복용 중이고 잠도 못 자서 저녁 약을 먹고 잠을 자야 잘 수 있는 상태야. 지하철 타면 폐쇄공포증으로 숨도 못 쉬거든. 오전에는 오전 복용 약을 먹고 있고 근데 나는 먹고 출근 하고 있어. 지하철이 힘드니까... 일찍 일어나서 버스에 타고 졸아가면서 주변 봐가면서 절대 비행기 같은 공간엔 타지 않아 정말..졸도 할까봐..숨 넘어가고 심장 빨리 뛰고 그러다가 주체 안되면 울음 나오고 헥헥 거리고 너무 힘들어서...그리고 자다가도 심장이 너무 빨리 뛰니까 왜 이래야 하나 너무 힘들어서 회사 다니지 않고 싶은데 책임감 과 가족을 위해서 (그래서 결혼도 안했음) 그리고 연세 계속 드시는 부모님 걱정 끼치고 싶지 않아서 묵묵히 회사 다니고 있는 중이야. 근데 뭐? 하와이를 가고 병세가 악화 되서 근무를 못한다고?? 출근 못하면 진단서 끊어와서 회사에 제출하는 데 너는 아닌가 보네?
2
0
오늘의 이슈
24.06.11 18:59
저기요..갑자기 본인이 당한 거같이 억울하다 호소하지 말고 결국 본인이 저지른 죄값이잖아요? 떠들 시간에 배송알바. 배달이라도 해서 갚아드리겠다는 걸 행동으로 보여주는 게 더 낫거든요. 말로만 떠들지 말라는 거에요
8
0
1
상단으로
공지사항
전체토픽
© SK Communic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