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tbsVy31
작성한글 22 · 작성댓글 1
CstbsVy31님의 활동
총 22 개
선택적 공황은 못 겪어봤고 공황발작 과 공황, 양극성장애, 불면,강박증 이런 거 겪고 있는데..
선택적 공황은 저렇게 웃통벗고 파티에 참여 할 수 있는거구나.. 나도 좀 나아져야 할텐데 약 알수가 너무 늘고 있어서 걱정.
아 저기요 아버님...갑자기 고충이 있으셨는지 제가 아는 현빈 이 맞는지....하아...정녕 저게 최선이였을까요?
와 43세??? 53세 인 줄 알았는데....
A씨도 참고인 조사 부탁한다. 멀리 안 나갈게 ~~
굳이 닮았다면 사랑과전쟁 에 나오던 그 분 닮았다. 김사랑 이란 이름이 흔한 가보네
검정옷 입었는데...저 정도면...흠...너무 했네.. 그리고 내가 아는 사랑언니 가 저 급밖에 안된다는 말도 안되는 소릴 하고있어?
꼬리가 너무 길었어.. 그러기에 적당히 했어야 됨. 모든 적당한 선이 있어야 하는 건데..
나도 만 7년을 약 먹고 있고 공황장애, 양극성장애, 강박증, 불면증, 불안장애, 폐쇄공포증 이 있어. 약은 아침,저녁 먹고 있고 직장 생활을 하고 있어. 지하철을 잘 못타서 비상약을 가지고 다녀.(A프ㄹ) 그러니 비행기는 더더욱 못타지.
아예 해외여행은 꿈도 못 꾸고 있지. 그걸 아는 나는 연애도 포기했어. 상대한테 너무 하잖아. 못할 짓이고...
그나마도 나에겐 직장 생활을 해야 끼니를 거르지 않잖아? 부모님께 언제까지나 손벌릴 순 없는거고 그래서 1시간이면 가는 지하철 거리를 버스를 새벽같이 타고 2시간 30분을 타고 졸며 출근을 하고 퇴근을 해
약을 줄여보려고 내가 그나마 활동적인 활동을 하는 게 운동을 하는 거야. 평소엔 걷기운동// 약먹으면 너무 쳐져서 신나는 줌바운동을 시작해서 하고 있고, 너무 힘들면 간혹 계단걷기만 무리없이 하는 중이야. 그래도 갑자기 숨 넘어갈까봐 너무 무섭지. 그리고 저녁약을 먹고 마무리 로 자고 있어. 약을 줄이려 노력 중이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 중이야.
난 얘를 까 내린다기 보단 같은 병증 같은데 난 이렇게 살고 있다고 말하고 싶었어. 나도 여행다니고 남친도 만들고
어디가든 잠도 편히 자고 대중교통도 맘대로 타고 싶고 그런 날이 언제 올까??
도대체 저기 거론되는 A씨는 무슨 사이길래 저렇게 감싸?
난 더 심한데 약먹음서 회사 다니고 있고 비행기, 지하철 못 타서 비상약 가지고 다녀....버스가 오래걸려도
폐쇄공포증은 심하지 않으니까...그러다 공황발작 오면 진짜 힘들어서 비상약 먹고 힘들어도 몸 이끌고
회사 다닌다. 근데 여행다니고 연애하고 그게 가능하다니.....대단하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