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은잦아진다

박나래가 없는 나혼산은 생각하기도 싫다. 앙꼬없는 찐빵같음.

보기싫어. 만날 돈자랑 건물자랑도 꼴보기싫어

낮은 층 사는 사람 엘베 못 쓰게 하고 싶으면 관리비라도 깎아주던지ㅋㅋㅋㅋㅋㅋㅋㅋ 유지보수비용 똑같이 내면서 왜 지들만 누리려고 해? 저런 말을 당당하게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놀랍다 수치스러운 건 늘 우리 몫이지

저도 배달앱 보다가 오 이런 데서 붕어빵을 팔아? 한 적이 있는데 확실히 겨울엔 너도나도 붕어빵 생각을 하나 봐요 ㅋㅋㅋ 붕어빵을 넣고 나서 매출이 2배 가까이 늘어났다는 걸 보니 소비자도 좋고 사장님들도 좋고 윈윈이네요

일단 상황은 동네 꼬마가 마당에서 자고 있는 대형견에게 장난으로 돌을 던지기 시작... 피하는 개를 쫓아 울타리 문을 넘어 들어와 돌을 계속 던지다 결국 물림사고 아저씨 주장- 개가 사람 문거는 변하지 않는다 안락사 시켜라 글쓴이 주장- 꼬마가 원인 제공하고 울타리 넘어 스스로 들어온거임, 개는 자기방어 했을뿐 돌을 던진 아이 vs 아이를 문 개 어느 쪽이 잘못이라 생각하나요? 근데 이건 아무리 봐도 원인 제공한 꼬마가 잘못인거 같은데.. 아버지란 사람 태도 뭐냐 진짜...

'정준영 단톡방 논란' 이후 하이라이트 탈퇴 및 모든 활동 중단한 용준형의 최근 근황... '컴백 그리고 단독 콘서트 예정' 이래서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고 했던가..

오늘도 아침부터 꽉 막힌 출근길로 회사 도착해서 일 시작하기도 전에 지쳤어요. 집으로 돌아갈 퇴근길 생각은 하기도 싫네요. 오랜 휴식과 준비 끝에 좋은 조건으로 파주에 있는 회사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집이 부천이라는 건데요. 자차로 출퇴근 중인데 매일 길바닥에 기본 3시간씩은 버리네요. 워라밸도 없고 야근이라도 하는 날이면 회사에 대한 분노가 가라앉지 않아요. 퇴사하고 다시 이직 준비하자 up, 조금만 더 참고 다녀보자 down.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