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침부터 꽉 막힌 출근길로
회사 도착해서 일 시작하기도 전에 지쳤어요.
집으로 돌아갈 퇴근길 생각은 하기도 싫네요.
오랜 휴식과 준비 끝에 좋은 조건으로
파주에 있는 회사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집이 부천이라는 건데요.
자차로 출퇴근 중인데 매일 길바닥에
기본 3시간씩은 버리네요.
워라밸도 없고 야근이라도 하는 날이면
회사에 대한 분노가 가라앉지 않아요.
퇴사하고 다시 이직 준비하자 up,
조금만 더 참고 다녀보자 down.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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